학문
고대 문명에서 사라진 대륙 ‘무우 대륙’은 정말 존재했을까요?
무우 대륙은 태평양 어딘가에 존재했다고 알려진 신화적 대륙입니다. 이 전설이 근대 과학자들과 신지학자들에 의해 재조명되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신화와 역사적 해석이 어떻게 충돌하며 공존하는지 살펴보는 것은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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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대륙은 남평양에 존재했다고 전해지는 가상의 대륙으로 고대 문명과 인류의 기원에 대한 신화적 이야기에 등장합니다. 이 대륙은 약 7만년전 존재했으며, 일본의 요나구니섬부터 칠레의 이스터섬까지 이어졌다고 합니다. 무우 대륙은 고도로 발달한 문명을 가진 사회로 묘사되나 지반 함몰 또는 판의 변화에 따라 지질학적 변화로 인해 바다속으로 가라앉았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고대 문명 자체가 기록으로 전하는 역사시대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하게 해당 대륙 또는 문명이 존재했는지 여부를 두고 오늘 날 학자들 사이의 이견이 있을 수밖에 없으며, 이에 따라 해당 대륙이 확실하게 존재했었다는 기록이 나오는 게 아니라면 일단은 없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