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트구름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윤하 노래를 들으면서 사건의지평선이 블랙홀에 대한건알고있었습니다.그런데 오르트구름은 먼가요??존제는 하는 건가요???그리고 바이져호가 탐사중이라는데 오르트구름 존제 밝힐수 있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오르트 구름은 진짜 구름이 아니라 우주에 있는 형태입니다.

      태양계를 껍질처럼 둘러싸고 있는 천체 집단을 의미하는데, 이 집단을 오르트 구름이라고 지었습니다.

      아래의 사진에서 태양의 중심을 둘러싸고 있는 것이 오르트 구름의 사진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1950년 네덜란드 천문학자 얀 헨드릭 오르트(Jan Hendrik Oort, 1900~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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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계가 탄생하는 과정, 즉 엄청난 양의 가스와 먼지 구름이 엉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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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계를 만드는 과정에서 중심으로부터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중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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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분히 미치지 못하는 구름의 맨 바깥 부분이 별도로 엉기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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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 구름의 중심부가 안쪽에서 엉기는 동안에 바깥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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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곳에 그대로 남아 적어도 1천억 개의 작은 얼음 덩이로 엉겼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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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문학자 오르트의 이름을 기려 「오르트의 구름」이라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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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구름은 행성들이 있는 곳에서도 굉장히 멀리 떨어져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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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히 태양의 중력권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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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아직까지는 아무도 오르트의 구름을 관측하거나 확인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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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에도 그것이 지금까지 혜성의 존재를 설명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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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일한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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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대한 오르트 구름 속의 혜성들은 아주 천천히 태양 둘레를 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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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주기는 수백만 년이나 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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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혜성들은 때때로 서로 부딪치거나 가까운 별의 인력으로 인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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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 방향이 바뀐다. 이때 속도가 빨라지면 혜성은 태양에서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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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 곳으로 확대된 궤도를 돌거나 아니면 영원히 태양계 밖으로 빠져 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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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대로 속도가 느려지면 태양계의 행성들이 있는 쪽으로 들어와 태양 둘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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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전하게 된다. 이것이 지구의 하늘에서 멋진 모습을 보이며 나타나는 혜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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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혜성들은 행성들의 인력에 끌려 궤도가 다시 변하지 않는 한, 새로이 형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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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궤도를 돌면서 내부의 물질을 천천히 증발시키고 마침내 최후를 맞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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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르트는 태양계의 탄생 이후 전체 혜성의 1/5 정도가 태양계 밖으로 사라졌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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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계 내부에서 증발하여 없어졌다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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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 사실이라면 아직까지도 전체 혜성의 4/5가 창고 속에 고스란히 남아 있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