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반점 관련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영유아

기저질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12개월 아이를 키우는데 몸에 반점이 몇개가 있어 영유아검진때 전반적으로 보여드리먄서 물어보았는데

밀크반점 :

신경섬유종이면 한필드에 다 보여야되는데 그렇지 않고

겨드랑이, 시타구니안쪽에 깨점이 없음

크기가 작거나 연한색들이 많아 병적인의미는 없을거같고 신경섬유종 같진 않다.

*첫번째사진사이즈: 작은 점 진하기 정도 같은게 2-3개

목뒤, 다리, 생식기랑 사타구니 사이 등

*두번째사진 사이즈 1-2개

사타구니 아래쪽, 다리무릎쪽

*애매한거 2-3개

붉은반점 : 태어났을때 조리원에서 부터 있었던 붉은 반점인데 놔두면 점차 옅어질듯 하다

라고 하셨는데 질병이 아니더라도 이런 작고 다양한 점들은 있을 수 있나요?

  • 1번 째 사진
  • 2번 째 사진
  • 3번 째 사진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진만으로 정확한 진단은 어렵지만, 설명해주신 소견과 사진을 함께 보면 크게 걱정할 만한 모습은 아닙니다.

    첫 번째 목 뒤 병변은 매우 작은 연갈색 반점으로 보이고, 두 번째 사타구니 근처 병변도 경계가 비교적 흐린 연한 갈색 반점처럼 보입니다. 세 번째 종아리의 붉은 반점은 선천성 혈관성 반점 또는 출생 시부터 있던 일시적 혈관 병변의 가능성이 있어 보이며, 현재 사진만으로는 위험한 소견은 보이지 않습니다.

    실제로 영유아들은 성장 과정에서 작은 갈색 반점이나 색소반점이 몇 개씩 생기는 경우가 흔합니다. 특히 밀크커피반점은 건강한 아이에서도 1~2개 정도는 흔히 관찰됩니다. 신경섬유종증을 의심하는 경우는 보통 크기가 일정 기준 이상인 밀크커피반점이 여러 개 존재하고, 겨드랑이·사타구니의 주근깨 모양 색소침착, 신경섬유종, 가족력 등의 소견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유아검진에서 말씀 들으신 것처럼 반점 수가 많지 않고, 색이 옅으며, 겨드랑이나 사타구니의 특징적인 깨알 같은 색소침착이 없다면 현재로서는 병적인 의미가 낮아 보입니다. 다만 아이가 성장하면서 반점 개수가 점점 늘어나거나, 기존 반점이 뚜렷하게 커지거나 진해지는 경우에는 소아청소년과 또는 소아피부과에서 다시 확인받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사진과 설명만으로는 "질병이라기보다 흔히 볼 수 있는 개별 색소반점들"에 더 가까워 보이며, 검진 때 받은 설명도 비교적 타당해 보입니다. 당장 신경섬유종증을 강하게 의심할 만한 소견은 보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