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스스로 주방을 사용할 수 있는 시기는 언제인가요?
혼자 라면정도는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는 나이가 어느정도는 되어야 하나요? 불이나, 조리 도구를 좀 안전하게 다룰 수 있는 나이요! 스스로 주방도 쓸 수 있어야 할텐데, 안전이 항상 걱정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주방을 사용할 수 있는 시기는 중학생 시기 부터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중학생 청소년시기에는 한 참 커나가는 성장기 이고 이 시기 부터는 야식 및 간식을 먹으면서 학습을 하기 때문에 이 시기에 주방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영.유아 시기에는 부모의 지도 아래 함께 요리활동을 하면서 간단한 주방에서의 일을 하도록 해주고, 초등학교 시기에는 안전에 대한 인지를 시켜주더라도 그래도 혹시 모를 안전상 위험이 있기 때문에 주방에 관련된 일은 아이가 안전에 대한 인지가 조금 이해가 되었을 때 사용하게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아마 라면과 같은 간편식품이라도 꽤 나이가 들어야 할 수 있을 겁니다
5세 정도가 되면 부모를 도와 야채를 씻는 정도의 행위가 가능하며
9살 정도는 되어야 불을 다루어 간단한 라면정도를 끓일 수 있을 거예요
아이의 발달정도나 개인의 관심사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일반적으로 8~9세정도로 보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주방을 사용할시기는 혼자 주방도구를 다룰수있는 초등학교 3학년 전후가 될거같습니다 아이 성장상황에 따라 다를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주방을 사용하고 간단한 요리를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나이는 일반적으로 10살 전후입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기본적인 조리 도구를 다룰 수 있는 손재주와 함께, 안전에 대한 이해도 어느 정도 형성되기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 간단한 요리인 라면 정도는 불을 다루는 방법을 배운 후 부모의 감독 하에 시작할 수 있으며, 점차 스스로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마다 성숙도와 책임감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언제 스스로 주방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는 개별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먼저, 주방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을 충분히 설명하고, 불 사용법, 칼과 같은 날카로운 도구를 다루는 방법 등을 사전에 연습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기에는 부모가 옆에서 관찰하며 안전을 강조하고, 점차 아이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은 되어야 가능할 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왠만하면 칼, 가스 사용은 피해주시고,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인덕션, 전자랜지들을 권해 주세요
처음에는 부모님과 함께 하거나 지켜보시면서 요리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