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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주방 기본 조리는 언제부터 알려주는게 좋은걸까요?

기본적으로 계란 후라이나, 라면 정도는 아이들이 스스로 해먹고, 스스로 끼니 해결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주방에 대한 경각심도 필요하고, 언제부터 시작하는게 아이들 안전에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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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에게 주방 기본 조리는 아이가 중학교 시기가 되면 그때 알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시기에 알려준다고 해도

    안전에 대한 위험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안전에 대한 인지가 높은 시기에 간단한 주방 기본 조리를 알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전까지는 칼이나 가스렌지는 만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그전에는 부모님과 함께 씻고, 바르고, 만들고 정도만 단계적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기본 조리는 최소 4학년 이상은 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아이에게 조리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에는 위험 부담과 책임감이 따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만3세 전후라면 간단한 재료 섞기 등 놀이처럼 접근

    만4~5세는 반죽, 과일 자르기(안전한 도구 활용)

    만6세 이후 불 사용전 안전교육 간단한 조리 도구 사용법, 레시피 따라하기 등 보호자가 있는 경우에만 국한해서 가르쳐주고 해볼 수 있도록 지도해보면 좋겠습니다.

    초등학교 입학해서부터는 가능해보입니다.

    단 보호자가 없을 때는 사용하지 못하게 해야겠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쯤 되면 아이에게 안전사항을 잘 일러두고 스스로 해볼 수 있도록 격려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주방 조리 기구를 다루는 것은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을 추천합니다. 조리 기구는 위험한 것이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들에게 주방 기본 조리는 초등학교 중학년에서 고학년 시기부터 조금씩 알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손 조작 능력과 주의력도 어느 정도 자라고, 불과 칼, 뜨거운 기구에 대한 이해와 조심성도 함께 교육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보호자와 함께 요리하면서 안전한 조작법을 익히고, 점차 계란 프라이, 라면 끓이기와 같은 단순한 조리를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불 사용 전 안전 수칙, 응급 대체 방법도 반드시 함께 가르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계 사용은 보호자와 함께, 보호자가 지켜보는 상황에서만 하도록 규칙을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의 성숙도에 따라 시기는 유동적일 수 있지만, 조리에 대한 책임감과 경각심을 함께 길러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보통 초등학교 3-4학년(9-10세)정도부터 간단한 주방 조리를 가르치는 걸 권장합니다. 이 시기엔 손힘도 늘고 주의력도 좋아져, 불 사용이나 칼 다루는 기본 안전 수칙을 이해하기 시작하거든요. 처음에는 부모가 옆에서 지켜보며 계란 후라이, 라면끓이기 같은 간단한 것부터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계란후라이나 라면 같은 기본 조리를 가르치기에는 보통 초등 저학년(7~9세)부터가 적당합니다.

    이 시기에는 간단한 안전수칙을 이해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부모의 감독 아래에서 주방 안전 교육과 함께 단계적으로 연습시키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