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사료에 대한 집착이 너무 강해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포메라니안
성별
수컷
나이 (개월)
25개월
중성화 수술
1회
급여량도 조절하고 있고 털이 찐게 아니라 몸이 찐거 같아서 산책량도 늘리고 있습니다. 사료에 대한 집착이 커서 그런지 주방에 사료 넣어둔 높은 곳까지 점프를 하고 간식도 일체 안주고 있거든요. 갑자기 급여량 줄인건 아니고 서서히 줄였습니다. 다이어트와 먹이 급여 적절한 선이 뭘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다이어트와 먹이 급여의 적절한 선은 사료 뒷면에 체중별 급이해야 하는 사료량 도표에 모든 답이 써있습니다.
만약 그런 도표가 작성되지 않는 사료라면 당장 폐기하시고 도표가 작성되어 있는 사료로 교체하시기 바랍니다.
그정도 디테일도 살리지 못하는 사료가 과연 정상적인 재료를 가지고 사료를 만들었을까? 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식탐은 성장기에 보호자분이 만든겁니다.
특히 한국사람들은 작은 소형견을 선호하고 그중에서 작으면 작을수록 좋게 생각하는 악습이 있어서
한참 성장기인 강아지에게 사료알 갯수로 밥을 주는 패악질을 하는경우가 많죠.
어린 시절 밥톨 세어가며 밥먹은게 아니었다면 잘못된 일이란걸 느끼셔야 합니다.
이런 식탐은 이물 섭식, 독극물 섭식등의 이상 행동을 유발할 수 있는 매우 나쁜 행습으로
교정이 필요한데
교정방법은 단기간에 걸쳐 "음식은 항상 존재하는것이니 언제든지 먹을 수 있는것" 이란관념을 심어주는게 방법입니다.
때문에 일시적인 과식등으로 인한 소화 불량이 유발되기도 하고 이를 걱정하여 단계적으로 사료량을 늘리는 경우 비만으로 이어지기도 하니
주치의와 상담해보시고 아이의 건강상태와 결부하여 방법을 강구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