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대기업 퇴직 절차관련 문의(미승인 퇴사)

현재 대기업 퇴직절차를 앞두고 있고,

파트장-그룹장-인사-팀장 면담까지 모두 마친상태입니다.

퇴직면담 시 퇴사 이유를 명확히 밝히고 싶지않다고 말하였으며, 환승이직으로 퇴사하는게 아닌 우선 본가로 내려가서 쉴 예정이고 추후에 가족들과 다른 사업을 해볼까 정도로 계획중이라고만 했습니다. 사실 그것조차 할지안할지 모르는 상황이기도하구요.

어찌됐든, 정말 쌩퇴사를 하겠다고 계속해서 입장표명한 상태인데 이러한 상황임에도 증빙자료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증빙할수있는게없고, 내가 백수인것도 증빙을해야하냐니 인사측에서는 그렇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현재는 인사측에서 동종업계이직하지않는다는 증빙할만한 자료도 없고, 명확한 사유도 없으니 회사측에서는 제 퇴사를 공식적으론 미승인 처리? 한다고하네요..?

그렇게되면 별도 퇴직원 제출 할 필요없이 나가면된다고 하며

퇴직절차도 별도로 안내해주는 건 없다고 합니다.

다만 동종업계이직 금지 서약에대해 내용증명을 보낼테니 그것만 서명하고 나가면된다고하는데, 이게 맞나요..?

애초에 퇴직원을 제출하지않게되면 제가 불이익을 얻을 수도있을 것같은데..게다가 저런 서약서를 작성해야할 의무가 있는걸까요. 의견부탁드립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일단 인사팀의 미승인 이라는 말에 휘둘리실 필요는 없습니다. 퇴사는 회사의 허락을 받을 필요도 없고요 근로자가 통보 하는것이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가 없고요 중요한건 증거를 남기는 것입니다 사직서를 공식적인 이메일 등으로 보내서 기록을 남기시는게 일단은 중요합니다. 그냥 종이 사직서면 증거 없애버리면 그만이거든요 회사 입장에서는요

    인사팀 말대로 사직서 없이 출근을 안하면 무단결근으로 처리해 버릴 가능성이 있으니 몇월 몇일 자로 퇴사 하겠다고

    확실하게 통보를 하시는게 좋고요 회사가 퇴직금을 안주거나 불이익을 주면 고용노동부 신고하시면 되는거고요

    그렇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질문자님이 해야 될것만 하시면 됩니다.

  • 회사에서 퇴직원을 안받아주고 버티는 모양인데 사실 근로기준법상 퇴직은 본인 의사가 제일 중요해서 그런 증빙까지 할 의무는 전혀 없다고 봅니다 그냥 사직서 던져놓고 한달지나면 효력이 생기는거라 너무 겁먹지마십쇼 동종업계 이직금지 서약같은것도 강제로 서명할 필요없으니 찝찝하면 그냥 나오셔도 큰 불이익 없을겁니다요.

  • 동종업계 이직을 하지않겠다는 서명을 해야한다는것은 기술유출에 대한 민감한 사항이 있을 수 있고, 업무기밀에 대한 누설을 방지하고자 그렇게 하는것같은데요. 정확한건 법률적으로 자문을 구하셔야하지않을까요?

    퇴직하려는 사람에게 동종업계이직금지조항을 들먹이는건 좀 아니지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