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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도화지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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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시대 반대로 물가 상승률이 거의 없으면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근 고물가 및 인플레이션 때문에 물가 상승률이 지속적으로 높게 나오는데요

높은 물가도 문제가 되지만, 반대로 물가 상승률이 0% 가 되면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문제가 아예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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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큰 문제가 발생합니다. 오히려 경제에는 더 안좋습니다. 디플레이션이란 말은 국가의 성장 자체가 없다는 의미 입니다.

      기업 경쟁력 악화에 고용지수 하락으로 실업율이 대폭 급증하게 될것입니다. 투자도 줄어들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발생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상승률이 0%인것은 사실상 디플레이션 상황으로 경기 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따라서 2~3% 수준의 자연 인플레이션은 필요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상승률이 낮아지면 소비자들의 실질구매력이 늘어 소비증대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금처럼 물가상승률이 약간 떨어졌으나 기존에 물가가 많이 올랐으니 체감은 높은편입니다

      성장과 함께 물가가 오르고 소득도 오른다고 하는데

      현재 일본 청년들중 일부처럼 히키코모리, 즉 성장에 대한 의욕이 떨어질수 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디플레이션이 발생하면 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경제 현상을 말합니다. 즉, 소비자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이 전반적으로 낮아지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디플레이션은 일반적으로 경기 침체가 발생하거나 경제적 불안이 있을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디플레이션은 처음에는 소비자들에게 이익을 줄 수 있어 보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경기 침체를 악화시키고 불황을 겪을 수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물가가 더 떨어질 것을 기대하며 소비를 미루게 되고, 기업들은 수익이 감소하여 투자와 고용에 소극적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경제에 불확실성과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와 중앙은행들은 디플레이션을 방지하기 위해 정책적 조치를 취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 상승률이 0%를 유지한다면 문제가 있습니다. 경제의 디플레이션으로 매출감소, 고용감소가가 이어집니다. 물가 상승률이 0%이며 소비자의 소비감소가 발생합니다.(소비를 뒤로 미룹니다.) 결국 기업의 투자감소가 이어집니다.

      물가상승률이 0% 이면 소득(인건비) 성장도 없습니다. 장기적으로 비용만 증가하고 가계도 소비를 줄입니다. 결국 경제전반적으로 소비감소가 기업의 매출감소 투자감소 로 이어져 경제 디플레이션을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상승률이 없다면 임금의 인상도 없고

      기업들 또한 수익개선이 없는 등 경기가 침체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성장하는 경제는 국가 마다 다르나 일정 부분 물가 상승을 동반하는 게 일반적이고 건전하다 할 수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물가 상승이 없다면 경제성장도 거의 없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물론 작년부터 이어져 온 성장 없는 고물가는 반드시 제어가 필요합니다.

      간략히 말씀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물가가 아예 상승하지 않는다면 임금 또한 그대로 멈출 것입니다.

      이는 결국 경제 성장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이 결국 이를 의미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격이 오르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소비를 미루게 되고 이는 디플레이션으로 인한 경기침체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