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시대 반대로 물가 상승률이 거의 없으면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근 고물가 및 인플레이션 때문에 물가 상승률이 지속적으로 높게 나오는데요
높은 물가도 문제가 되지만, 반대로 물가 상승률이 0% 가 되면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문제가 아예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큰 문제가 발생합니다. 오히려 경제에는 더 안좋습니다. 디플레이션이란 말은 국가의 성장 자체가 없다는 의미 입니다.
기업 경쟁력 악화에 고용지수 하락으로 실업율이 대폭 급증하게 될것입니다. 투자도 줄어들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발생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상승률이 0%인것은 사실상 디플레이션 상황으로 경기 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따라서 2~3% 수준의 자연 인플레이션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상승률이 낮아지면 소비자들의 실질구매력이 늘어 소비증대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금처럼 물가상승률이 약간 떨어졌으나 기존에 물가가 많이 올랐으니 체감은 높은편입니다
성장과 함께 물가가 오르고 소득도 오른다고 하는데
현재 일본 청년들중 일부처럼 히키코모리, 즉 성장에 대한 의욕이 떨어질수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디플레이션이 발생하면 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경제 현상을 말합니다. 즉, 소비자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이 전반적으로 낮아지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디플레이션은 일반적으로 경기 침체가 발생하거나 경제적 불안이 있을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디플레이션은 처음에는 소비자들에게 이익을 줄 수 있어 보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경기 침체를 악화시키고 불황을 겪을 수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물가가 더 떨어질 것을 기대하며 소비를 미루게 되고, 기업들은 수익이 감소하여 투자와 고용에 소극적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경제에 불확실성과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와 중앙은행들은 디플레이션을 방지하기 위해 정책적 조치를 취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 상승률이 0%를 유지한다면 문제가 있습니다. 경제의 디플레이션으로 매출감소, 고용감소가가 이어집니다. 물가 상승률이 0%이며 소비자의 소비감소가 발생합니다.(소비를 뒤로 미룹니다.) 결국 기업의 투자감소가 이어집니다.
물가상승률이 0% 이면 소득(인건비) 성장도 없습니다. 장기적으로 비용만 증가하고 가계도 소비를 줄입니다. 결국 경제전반적으로 소비감소가 기업의 매출감소 투자감소 로 이어져 경제 디플레이션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상승률이 없다면 임금의 인상도 없고
기업들 또한 수익개선이 없는 등 경기가 침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성장하는 경제는 국가 마다 다르나 일정 부분 물가 상승을 동반하는 게 일반적이고 건전하다 할 수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물가 상승이 없다면 경제성장도 거의 없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물론 작년부터 이어져 온 성장 없는 고물가는 반드시 제어가 필요합니다.
간략히 말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물가가 아예 상승하지 않는다면 임금 또한 그대로 멈출 것입니다.
이는 결국 경제 성장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이 결국 이를 의미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격이 오르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소비를 미루게 되고 이는 디플레이션으로 인한 경기침체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