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먼저 전화를 잘 안하게됩니다
먼저 연락을 안하게 되고 또한 집에 있을땐 전화가 와도 할말이 없다고 판단이 될때는 전화를 일부러 피하기도 합니다.
통화 보다는 문자가 좀더 편한데 문자 마저도 먼저 안보내는경우가 많아집니다.
사람들 만나서 노는건 좋은데 이상하게 연락 주고받는게 종종 꺼려지게되는서 관계가 틀어지는경우가 생깁니다. 이러한 경우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연락을 주고 받는 것이 종종 꺼려진다고 하신다면
관계가 틀어지기전에
먼저 말씀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나는 연락하는 것이 좀 꺼려지고 피하게 된다
이해좀 해달라
이렇게 먼저 말씀을 하시면
상대방 분들도 이해해주실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무래도 메세지보다는
전화가목소리로 상대방의감정이전달되기때문에
질문자님께서 사람들과 만나서어울릴때빼고
상대방에게굳이할말이없는 상태에서
대화를하는것에대해 불필요하다고생각하시면서
불편함을느끼시는것같습니다
또 놀때는좋치만 "평소때상대방이 용건없이
연락하는것에대해서 피하고싶어하시는것같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전화를받지않아서
주변인들이 틀어지는경우가많다면
상대방들에게 이부분에대해 먼저이야기하는것이
좋습니다
평소연락할때 바빠서 연락을못받는
경우가많으니 전화를하기보다
용건있으면 카톡으로 해달라고 전한다면
상대방들도 서운하게생각하지않고
이해할것입니다
잘해결될꺼라고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연락을 싫어하고 기피하는경우는 요즘 처럼 언택트한 시대에 자주 있는 일이긴 합니다.
이러한 것들로 관계를 유지하는데 괜찮다면 큰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허나 질문자님의 경우 이런경우로 관계에 지장이 있다면 가능하면 연락을 하는 연습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행동치료적으로 접근을 하다보면 자주 연습하고 반복하다보면 행동이 강화가되고 인지적인 변화를 야기시킬수있습니다.
그렇기에 가능하면 가족 다음은 가까운 친구 조금 편안하고 연락하기 쉬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먼저 연습을 꾸준히 하다보면 점차적으로 좋아질수있을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