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제품
현재도영롱한선인장
스마트 TV 연결 및 mirroring
스마트폰과 스마트 TV를 무선으로 연결할 때 자꾸 끊김 현상이 발생합니다. 미러링이나 미디어 미러링 기능을 사용할 때 간섭 없이 안정적으로 연결하는 방법이나 설정 팁이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미러링이 끊기는 건 신호가 약해서라기보다 길을 나눠 쓰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화면을 통째로 실시간으로 보내는 일은 생각보다 대역을 크게 먹어서, 같은 대역에 다른 기기들이 붙어 있으면 제일 먼저 티가 납니다.
그래서 첫 번째로 보실 건 주파수입니다. 폰과 티브이를 둘 다 오 기가헤르츠 쪽에 붙이세요. 이점사 기가헤르츠는 전자레인지와 블루투스, 이웃집 공유기까지 같이 쓰는 대역이라 미러링에는 가장 불리합니다.
두 번째는 둘이 정말 같은 공유기에 붙어 있는가입니다. 폰은 오 기가에, 티브이는 이점사에 붙어 있거나 아예 다른 공유기에 붙어 있으면 신호가 한 바퀴를 더 돌면서 끊깁니다. 이름이 비슷한 와이파이가 두 개 보이면 꼭 확인해 보세요.
세 번째는 보내는 방식입니다. 유튜브나 넷플릭스처럼 화면 송출 버튼이 있는 앱은 미러링 대신 그 버튼을 쓰세요. 폰이 영상을 보내는 게 아니라 티브이가 직접 받아 오는 방식이라 끊길 일이 거의 없습니다. 미러링은 그게 안 되는 화면에만 쓰시면 됩니다.
네 번째는 폰 쪽 절전입니다. 배터리 절약 모드가 켜져 있거나 화면이 꺼지면 송출도 같이 끊깁니다. 미러링 중에는 절전을 끄고 충전기를 꽂아 두시는 편이 안정적입니다.
공유기 자리도 생각보다 큽니다. 티브이 뒤나 셋톱박스 옆, 전자레인지 근처에 두면 그 자체가 방해가 됩니다. 공유기는 방 가운데 높은 곳에 두시고, 티브이는 랜선으로 직접 물려 두시면 무선이 감당할 몫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여기까지 해도 계속 끊기면 무선을 고집하지 않는 것이 답입니다. 폰과 티브이를 케이블로 잇는 방법이 있고 값도 얼마 하지 않습니다. 화면을 실시간으로 넘기는 일은 언제나 유선이 안정적입니다.
채택된 답변일단 선이 없는 미러링 이면 무조건 끊김과 딜레이는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미러링 기능을 어떤 방식으로 쓰시는지가 중요한데 와이파이 연결을 통해서 각기 연겨해 쓰시는건지
아니면 폰의 기능중 하나인 스마트뷰라는 기능을 사용해서 티비에 연결하는건지에 따라 조치가 달라집니다.
한번 그 부분을 확인해보시고 각자 방법을 달리해야 합니다.
와이파이로 연결 하는거면 다른 기기와 같이 사요하거나 간섭이 심해지면 그럴 수있는 부분이라 무선의 특성상 어쩔 수 없습니다. 그리고 연결할 때 폰으로 바로 연결하는게 아니고 어플을 통해 연결할 텐데 해당 어플이 최적화가 되어 있지 않거나 해서도 그럴 수도 있는 등 여러 원인이 존재하기에 차라리 속편하게 유선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미러링 끊김은 대부분 TV나 폰 성능 문제보다 와이파이 환경 문제입니다. 순서대로 잡아보시면 눈에 띄게 안정됩니다.
첫째, 공유기 밴드를 확인하세요. 스마트폰과 TV가 같은 대역(둘 다 5GHz, 또는 둘 다 2.4GHz)에 붙어 있어야 합니다. 폰은 5GHz, TV는 2.4GHz로 붙어 있으면 연결이 되더라도 자주 끊깁니다. 반대로 거리가 멀거나 벽이 두꺼운 집이면 5GHz보다 2.4GHz로 둘 다 맞추는 쪽이 안정적일 때도 있어요.
둘째, 공유기 설정에서 멀티캐스트 관련 기능을 켜두세요. 제품마다 이름이 다르지만 IGMP 스누핑, 멀티캐스트 전달, AP 격리(무선 분리) 해제 이 세 가지가 핵심입니다. 특히 "AP 격리" 또는 "게스트 네트워크"에 폰이 붙어 있으면 같은 공유기라도 TV를 아예 못 찾습니다.
셋째, 폰 쪽 설정입니다. 절전 모드와 배터리 최적화를 끄고, 미러링 중에는 화면 자동 꺼짐을 길게 잡아두세요. 삼성 폰이면 Smart View, LG TV면 스크린 셰어처럼 제조사 기본 기능을 쓰시는 게 서드파티 앱보다 훨씬 안정적입니다.
그래도 끊기면 유선이 제일 확실합니다. USB-C to HDMI 케이블 하나면 지연이나 끊김 없이 그대로 나옵니다. 영화나 스포츠처럼 길게 보실 때는 유선을, 사진 잠깐 띄우는 정도는 미러링을 쓰는 식으로 나누시면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