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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길이빛나
길이빛나

금리가 내려가도 적금 이자율은 오를 수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보통 국가에서 정하는 금리가 올라가면

예적금의 이자율이 같이 오르잖아요??

그런데 이게 왜 그런건가요??

금리가 내려가도 은행에서는 자기 마음대로 이자율을 올리면 안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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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기준금리를 토대로 은행들에서는 자본조달 등이 이루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준금리에 따라서 예적금, 대출 금리 등이 영향을 받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질문해주신 금리가 내려가도 적금 이자율이 오를 수 있는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물론, 기준 금리가 내려가게 되면 일반적으로 예금, 적금의 금리 역시 내려가지만

    특별하게 개별 은행이 프로모션 등을 하는 곳에선

    금리가 오를 수도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금리가 내려가면 적금 이자율도 낮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은행은 예금을 받아들이고 대출을 해주는 사업을 하기 때문에 중앙은행의 기준 금리 변동에 따라 이자율을 조정합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기준 금리가 내려가면 은행들도 적금 이자율을 낮추는 경향이 있습니다

  • 예적금 금리는 은행이 자금을 조달하는 금리입니다.

    따라서, 통상적으로, 중앙은행의 기준금리가 내려가게 되면 예적금 금리도 내리게 됩니다.

    다만, 물가 상승 폭이 완화되고, 신용위험도 역시 낮아지게 되면 기준금리가 고금리를 유지해도 예적금 금리는 내릴 수 있습니다

  • 최근 기준금리는 그대로인데 금융기관의 금리는 내리고 있습니다.

    중앙은행의 금리정책이 항상 일관되게 따라가지는 않습니다.

    시장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러나 한계는 있습니다.

    중앙은행의 금리정책은 곧 금융기관의 자금조달 비용과 연관있기 때문에

    중앙은행이 금리를 올리면 금융기관은 금리를 올릴수 밖에 없고

    중앙은행이 금리를 내리면 금융기관은 금리를 내릴수 밖에 없습니다. 조달비용이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국가에서 정하는 금리가 올라가면 예적금 이자율도 함께 오르는 이유는 은행이 자금을 더 비싼 금리로 빌려오기 때문입니다.

    은행도 자금을 조달할 때 더 높은 금리를 지급해야 하기에 예적금 이자율을 올려야 고객의 돈을 유치할 수 있습니다.

    금리가 내려가도 은행은 시장 상황에 맞춰 이자율을 조정해야 하고 마음대로 올리기 어렵습니다. 이건 은행 간 경쟁과 금융 규제 때문입니다.

  • 각 국가에서는 중앙은행에서 기준금리라는 것을 분기 반기 또는 일년에 한번씩 발표하게 됩니다.

    기준금리는 각 은행의 대출금리와 적금, 예금 금리의 기준이 되는 금리 입니다.

    금리는 국가의 경제상황에 변동성을 주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중앙에서 통제 합니다.

    각 은행에서 기준 금리를 기준으로 사업성을 검토해서 금리를 측정합니다.

    은행의 주 수입은 대출을 일으키고 적금과 예금으로 들어온 돈을 굴리는데 대출금리와 적금, 예금 금리의 차액이 은행의 수입원이 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 금리가 내려가도 은행의 영업 전략에 따라서 예적금 금리를 올릴 수는 있습니다

    • 다만 금리가 내려가면 낮은 예적금 금리로도 고객을 유치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이자를 많이 줄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 또한 대출을 늘릴 것이라면 예적금을 공격적으로 받겠지만 최근에는 반대로 대출을 조이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적금 이자율을 올리지 않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금리가 내려가도 은행의 사정(특판, 이벤트)등으로 인해 금리를 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향후에 금리가 다시 상승할 가능성이 대두되면 금리하락시에도 이자율이 올라가는 사례도 있습니다 .

  • 금리가 내려가도 예적금의 이자율이 오르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은행이 예적금 상품을 판매할 때, 금리 변동에 따른 이자율 변동을 미리 반영하여 판매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은행이 1년 만기 예적금 상품을 판매할 때, 금리가 1%일 때의 이자율을 미리 계산하여 판매하고, 이후 금리가 변동하더라도 그에 따라 이자율을 조정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처럼 은행은 상품 판매 시점의 금리 환경을 고려하여 이자율을 책정하며, 이는 금리 변동에 대한 예측을 반영한 결과일 수 있습니다. 또한, 은행이 자금 유치 목적으로 특정 시점에 높은 이자율을 제공하는 예적금 상품을 출시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는 시장 경쟁 상황이나 자금 운용 전략에 따라 결정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금융당국은 정부의 눈치와 압박이 심한 업종이라 정부의 눈치가 보이겠지만 말씀하신것처럼 기준금리가 내려가도 은행이 자기 마음대로 이자를 올려도 되긴합니다.

    다만 그렇게 하는 경우 수익이 줄어들 것입니다.

    은행들이 금리를 정하는 방법은 자금을 조달하는 비용에 은행마진을 더하는게 가장 기본적인데,

    기준금리가 낮아지면, 보통 채권이나 예금 이자율이 낮아져서 자금조달 비용이 줄어듭니다.

    대부분의 은행들이 대출 금리도 낮추는데 , 이 은행만 대출금리를 높이면 누가 이 은행에서 대출을 받겠습니까

    그래서 이론상 가능하지만 현실에서는 발생하기 힘든 일입니다.

  • 안녕하세요

    은행의 예금과 적금은 기본적으로 수신 상품으로서, 기준금리의 변화에 따라 예금금리가 결정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기준금리는 중앙은행이 결정하는 정책금리로서, 경제의 안정성과 인플레이션을 관리하기 위해 조절됩니다.

    따라서 기준금리가 오르면 예금금리도 함께 오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은행이 자금을 조달하는 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은행은 고객이 예금한 돈을 대출 등으로 운용하면서 수익을 창출하는데 이때 고객에게 지불하는 예끔금리는 은행의 자금 조달 비용, 즉 기준금리를 반영하여 결정됩니다.

    그러나 각 은행이 예금금리를 결정하는 것은 자율적이기 때문에 기준금리와 예금금리가 완전히 일치하지 않을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