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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람한슴새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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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치킨 햄버거중에서 유난히 왜 햄버거는 배달 음식 상위카테고리에 없는건가요

피자 치킨 햄버거중에서 유난히 왜 햄버거는 배달 음식 상위카테고리에 없는데요 특히 피자보다더 훨씬 떨어지고 디저트 메뉴와 비슷한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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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패스트 푸드 중에서 햄버거가 배달 상위에 없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패스트 푸드 중에선 햄버거가 좋지만

    다른 배달 음식들이 있기에 (한식, 중식)

    상위권에 랭크되지 못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햄버거가 배달 음식 상위 카테고리에 없는 이유는 자체 앱을 통한 배달이나 구매를 하기 떄문입니다. 이러한 것의 경우 만약 배달어플만 이용할 경우, 이러한 순위에 들 수 있으나, 그것이 아닌 분산이 되다 보니, 해당되는 기록의 순위에 남지 않은 이유가 큽니다. 그리고 이러한 어플을 사용할 경우 할인이나 추가 포인트 적립 등의 내용이 있으니 그런것이라고 볼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피자는 여러명이 함께 먹는 파티 음식의 이미지가 강하고 치킨은 야식 또는 온 국민의 소울 푸드라는 인식이 확고합니다. 이 두 음식은 배달에 특화된 메뉴로 자리잡은지 오래입니다.

    햄버거는 간편한 한 끼 식사 또는 패스트푸드라는 인식이 더 강합니다. 소비자들은 햄버거를 주로 식당을 직접 방문하거나 포장해서 먹는 경향이 컸습니다. 배달 시장이 급성장하기 전에는 햄버거를 배달로 시키는 문화 자체가 상대적으로 약했습니다.

    햄버거는 단품으로 주문했을 때 객단가가 높지 않습니다. 그러나 치킨이나 피자처럼 여러명이 함께 주문하는 경우가 적어 배달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더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결국 배달비까지 포함하면 직접 가서 포장하는 것보다 비용이 훨씬 비싸져 소비자들이 배달을 꺼리는 요인이 됩니다.

    햄버거는 배달 시 품질 저하 문제, 상대적으로 높은 배달비 부담, 그리고 간편식 시장의 치열한 경쟁 때문에 치킨이나 피자처럼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배달 시장 자체가 워낙 커졌기 때문에 햄버거 역시 주요 배달 메뉴 중 하나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햄버거는 패스트푸드 특성상 포장, 매장 방문 소비가 더 많고 배달 선호도가 낮기 때문입니다.

    또한 조리 후 식감 저하나 냉각 문제로 배달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와 달리 치킨, 피자는 배달 선호도가 높고 브랜드 중심 소비가 많아 상위권을 유지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직관적으로는 햄버거 가게의 특성이 있습니다.

    피자나 치킨에 비해 매장에서 먹는 비중이 더 큰 편입니다.

    대표적으로 피자는 과거와는 달리 대부분 배달이나 포장으로 먹는 반면,

    햄버거는 아직도 매장이 큰 규모로 잘 되어 있고, 간편하게 먹겠다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에

    배달이나 포장보다는 매장에서 먹는 비중이 좀 더 큰 것도 있습니다.

    또, 자사 앱이 더 활성화 된 경우도 많습니다.

    맥도날드나 노브랜드버거, 버거킹 등의 앱만 보더라도 앱으로 구매했을 때 많은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부분들만 보더라도 배달앱 점유율이 적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마 햄버거는 나눠먹지못하고 안주가 되지 못하는 애매한 경계의 음식이라 아이들과는 외식으로 즐겨도 주문해서 먹는것은 그닥 한국인의 정서상 맞지 않는듯한 은식문화때문인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햄버거를 파는 매장 수부터가 적기도 하고, 보통 햄버거는 직접 방문해서 구매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햄버거를 집에서 가족 외식처럼 시켜먹는 경우가 드물긴 하죠 피자나 치킨은 시켜서 같이 먹지만 햄버거는 아무래도 1인 혼자먹는 경우가 많은거 같은데 1세트는 배달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배달 음식 상위 카테고리에 가긴 어려워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햄버거는 이상하게 배달 카테고리에서 항상 밀려 있는 느낌이 있습니다. 피자나 치킨은 집에서 시켜 먹는 대표 메뉴라 거의 국민 배달 음식처럼 자리 잡았는데 햄버거는 뭔가 간식 같은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또 햄버거는 매장 가서 바로 먹는 게 맛이 살아 있고 배달로 오면 빵이 눅눅해지거나 식감이 아쉽다는 얘기도 많습니다. 치킨처럼 다 같이 뜯어먹는 재미가 없다는 점도 크죠. 혼자 먹는 경우가 많으니 주문 건수가 상대적으로 적을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디저트랑 묶여서 중간 정도 위치에 머무는 게 체감상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1햄버거는 배달 시 포장 퀄리티가 떨어지고 식감이 쉽게 변하게 됩니다(눅눅해짐, 식음료 분리 등).

    배달 수수료와 이중가격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 가성비가 낮게 느껴져 우선 순위에서 밀립니다.

    피자·치킨은 단체 주문에 적합하고 배달 친화적이라 상위 카테고리에 오르게된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상대적으로 피자나 치킨은 배달로 먹는 성향이 오래전부터 인식이 있었고 햄버거는 항상 외식으로 먹는 인식이 오래 습관으로 형성된게 큽니다

    또한 햄버거는 유난히 배달어플보다는 자체어플로의 강화를 꾀했는데 이런 전략도 배달전략과 맞지 않으면서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떨어진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