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제품
컴퓨터 램 옆에 빨간불이~ 들어옵니다.
중고컴퓨터 구입후 처음엔 빨간불이 안들어왔는데 한 2주째에갑자기 불이 들어옵니다. 컴알못이라...
겜이 안된다거나 다른증상은 없고 불만 들어옵니다. 무슨문제일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그 빨간불은 고장 표시등이 아니라 메인보드가 부팅 단계를 알려주는 진단 표시등입니다. 씨피유, 디램, 그래픽카드, 부팅 이렇게 네 단계로 나뉩니다. 전원을 켜면 순서대로 잠깐씩 켜졌다 꺼지는데, 램 옆에 불이 남아 있다는 건 디램 단계에서 뭔가 걸렸다는 신호예요.
다만 게임도 되고 다른 증상이 없다고 하셨으니 완전히 죽은 건 아닙니다. 보통은 이 단계에서 한 번 실패했다가 재시도 끝에 넘어간 경우이고, 그 흔적으로 불이 남아 있는 겁니다. 무시하고 쓸 수는 있지만 원인은 그대로 남아 있으니 확인은 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가장 먼저 볼 건 램 용량입니다. 작업 관리자를 열고 성능 탭에서 메모리를 누르셔서 총 용량이 살 때 들었던 사양과 같은지 확인하세요. 예를 들어 십육 기가로 산 것이 팔 기가로 나온다면 두 개 중 하나가 인식이 안 되고 있는 거고, 그게 바로 이 불의 이유입니다.
용량이 맞다면 접촉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전원 코드를 완전히 뽑고 램을 하나씩 빼서 금색 접점을 마른 천으로 닦은 뒤 딱하는 소리가 날 때까지 다시 꽂아보세요. 중고 컴퓨터는 운송 과정에서 살짝 들뜨는 경우가 흔한데, 이 주 뒤에 갑자기 생긴 것도 이걸로 설명이 됩니다.
그래도 그러면 바이오스 설정을 한 번 초기화해보세요. 메인보드의 동전 배터리를 오 분쯤 빼두었다가 다시 끼우면 됩니다. 그리고 바이오스에 램 성능을 끌어올리는 설정이 켜져 있으면 그것도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켜져 있다면 꺼두고 불이 사라지는지 보세요.
마지막으로 램 자체를 검사해보실 수 있습니다. 윈도우 검색창에 메모리 진단이라고 치면 나오는 도구를 실행하면 재부팅하면서 검사해줍니다. 여기서 오류가 나오면 램 불량이니, 중고로 산 지 이 주밖에 안 되셨다면 판매자에게 먼저 문의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채택된 답변이제 메인보드의 이지 디버그라고 하는 기능입니다.
일반적으로 여기서 불이 들어오면 부팅이 안되거나 하는데 일단 정상 부팅이 된다고 했으니.. 바로 원인을 찾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일단 한번 컴퓨터에 설치된 램 용량이 제대로 표시되는지 시스템 정보에서 확인을 해보시고 저 led가 계속 신경 쓰이면 윈도우의 메모리 진단 기능으로 간단하게 검사를 해보신 다음에 이상이 없다고 나오면 일단 그대로 사용을 해보셔도 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램은 정상 인식되지만 접촉이 미세하게 불안할때 저럴수 있습니다
전원을 끄고 램을 분리후에 재장착해 보세요
그래도 저 램프에 불이 들어온다면 별문제 없는것 처럼보여요
윈도우 내컴퓨터 성능에서 램의 용량이 제대로 잡힌다면 별문제 없는걸로 생각됩니다
혹시 기가바이트 메인보드시라면 메인보드 기종에따라 저런 램프가 들어오도록 설계된 모델들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