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크림과썬스틱은효과가똑같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50대

크림형식의 썬크림을 바르면 눈이 따가워서 바르는 썬크림 썬스틱을 바르고있는데요.자외선막아주는효과는 똑같나요?아침에 한번으로 족하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썬스틱이나 썬크림은 제형의 차이로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제품의 SPF 지수가 동일한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또한, 썬스틱은 썬크림에 비해 얇게 발리기 때문에 여러번 덧발라야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한 번만 바르고 외출하는 것은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며 어떤 제형의 제품이던 2~3시간 정도 지나면 덧발라줘야 자외선을 차단하는 효과가 제대로 유지가 됩니다.

    궁금한 내용에 대해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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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결론적으로 자외선 차단 성분과 SPF, PA 등급이 동일하다면 썬크림과 썬스틱은 이론적으로 동일한 차단 효과를 갖습니다. 다만 실제 임상에서는 도포 방식과 도포량 차이 때문에 효과가 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외선 차단은 피부 표면에 균일한 막을 형성하는 것이 핵심인데, 크림 제형은 넓고 고르게 바르기 쉬운 반면 썬스틱은 문지르는 방식이라 도포량이 부족하거나 빠지는 부위가 생기기 쉽습니다. 실제로 많은 연구에서 권장량 대비 실제 도포량은 절반 이하로 감소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로 인해 같은 SPF 50 제품이라도 충분히 바르지 않으면 실제 차단 효과는 상당히 낮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썬스틱은 한 번 바르는 것으로는 부족하고 같은 부위를 최소 3에서 4회 반복해서 문질러야 표시된 차단 효과에 근접할 수 있습니다. 눈이 따가운 증상은 주로 유기 자외선 차단 성분이 눈으로 흘러 들어가면서 발생하는데, 썬스틱은 제형 특성상 이러한 흐름이 적어 증상이 덜한 경우가 많습니다. 필요하다면 징크옥사이드나 티타늄디옥사이드 기반의 무기 자외선 차단제를 고려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사용 측면에서는 아침에 한 번만 바르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땀, 피지, 마찰에 의해 지속적으로 제거되므로 2시간에서 3시간 간격으로 재도포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및 European Academy of Dermatology and Venereology에서도 제형보다는 충분한 도포량과 반복 사용이 효과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성분은 같은데 바르는 형식만 차이가 나는 제품이지요. 바르면 조심해도 눈에 좀 들어갈수 있어서 따가우니 스틱형도 좋은 대안이기는 합니다. 선크림도 유지되는 시간이 제품마다 다르고 땀이나 물에씻기기 때문에 아침 한번으로는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