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은 친인척과 관계는 어떤지요?

저는 부모님세대가 여러가지로 안좋게 말이 왔다갔다 하다보니 아버지 돌아가신후로 왕래가 전혀 없습니다.

근데 이게 막 불편하다 이런게 아니라 그냥 오히려 편하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명절에 다른사람들은 친인척 집에 가서 제사지내랴 뭐하랴 바쁘다고 하는데

저는 그냥 명절에 엄마집, 다음날 장모님집 그리고 끝입니다.

다른분들은 어떤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실 저희도 어머니 아버지 돌아가시고 나서 친인척들과 거의 왕래를 하지 않습니다.

    할일이 있다면 친척 결혼식이나 장례식장에서 보기도 하는데,

    그냥 얼굴 보고 눈인사 하는 정도로 그치더라구요.

    부모님이 안 계시게 되면 더 거리는 멀어질 수 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형제들간에도 거리가 멀어지고 소원해지고 연락도 잘 안하는데

    친인척은 말할 것도 없는 거 같습니다.

    나와 가까이에 사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친하고 서로 의지가 되더라구요.

    저는 가족이 행복하고 건강하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 저와 상황이 같습니다. 저도 부모님이 친인척과 관계가 좋지 않았고 아버지 돌아가신 이후로 왕래를 거의 안 합니다. 기제사도 참석 안 합니다. 명절에 어머니집에서 제사 지내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질문처럼 편하기는 합니다. 대신 큰 행사에는 참석을 하기 때문에 그 때 서로 안부 인사하는 정도입니다.

  • 옛날에 비해서 친인척간에 왕래도 없고 끈끈함이 없는게 사실입니다

    저희는 두 부모님들이 지방에 계시구요 왔따갔따 하는데 시간을 다 소모해버려서

    매번 명절 앞 뒤를 연차를 쓰고 쉬고 있습니다.

    일단 남자쪽에 먼저 가고 여자쪽에 가는데 공평하게 3일정도씩 머무르다가 오고 있습니다

    사실 아버지 돌아가시면 뵙기도 힘든 것도 맞으나 홀로 계신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좀 더 자주 가시는게 좋다고도 봅니다. 그리고 제사문화는 많이들 사라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 안녕하세요.

    친인척과의 관계에 대해서 문의주셨는데요.

    우선 때론치밀한연설가님 반갑습니다.

    저희 집 같은경우에는 조부모님댁에서 다같이 모여서 한번 명절이나 이런때 말고는 잘 모이진않아요.

    다만 집마다 다른게 이상한건 아니므로 크게 신경안쓰셔도좋을거같아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친인척 관계 대부분 자녀들이 결혼하면 왕래가 끊깁니다.저희도 부모님집하고 처갓집갔다오고 끝입니다.따로 인사하러가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