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완치는 솔직히 쉽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강아지 알레르기는 체질처럼 오래 관리하는 병에 가깝고 식이 알레르기 말고도 꽃가루 집먼지진드기 곰팡이 같은 환경 알레르기가 흔합니다 그래서 저알레르지 사료로 바꿔도 계속 발을 핥고 빨개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네 강아지도 봄에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나무 꽃가루 잔디 꽃가루 같은 알레르겐은 계절성으로 나타나서 특정 계절에 가려움이 확 올라올 수 있습니다 발 핥기는 전형적인 증상이라 발이 빨개질 정도면 약 조절이나 피부 관리가 더 필요할 수 있습니다
즉 사료만으로 해결 안 되면 환경 알레르기 가능성을 같이 봐야 하고 완치보다 증상 조절 목표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원에서 피부약이나 가려움 조절약 방향을 다시 상의해보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