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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불곰281
아리따운불곰28122.05.29

두피를 누르면 아파요.. 탈모는 아니겠죠?

나이
22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머리 말리거나 머리를 제 손으로 누르면 멍 든거처럼 아파요

요새 걱정하는게 한두개가 아니라 스트레스가 좀 있는 편인데 그 때문일까요?

약 처방이 필요할지 스트레스 해소가 필요할지 궁금합니다

누르지 않으면 아프진 않습니다 누르면 정수리 부근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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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탈모는 두피 통증이 유발되는 것은 아닙니다. 두피가 아프다면 두피의 피부 질환이나 근육통증을 의심해봐야합니다. 정확한 확인을 위해서는 근처 피부과부터 가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두피를 누르면 어느 정도의 통증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정도가 심하고 일상생활에 문제를 일으킨다면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현재 증상은 비특이적인 통증에 해당하나 두피에 자극시에만 통증이 있다면 해당 부위에 피부염등이 발생한 것은 아닌지 감별이 필요해 보입니다. 피부과에 내원하시어 두피 상태를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5.31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두피를 누르거나 만질때 아프다고 탈모가 오는 것은 아닙니다. 먼저 통증을 유발하는 실제적인 병변이 있는지 피부과에서 진료가 필요합니다. 피부과에 내원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두피를누른다고 아프다고 해서 탈모라고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탈모증은 정확하게 진단하고 그에 맞게 적절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탈모 예방에 좋은 특별한 음식은 없습니다. 이들 음식으로 탈모를 치료할 수 있다는 과학적 근거도 없습니다. 다만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균형 잡힌 식단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미국의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대머리 증상은 동맥경화와 같은 심장 질환과 상당히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지나친 동물성 지방 섭취를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피의 혈액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서 두피 마사지를 하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이것도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과도한 경우 오히려 탈모를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① 머리카락이 젖은 상태에서 머리 손질을 심하게 하면 머리카락 손상을 유발합니다.
    ② 잦은 펌이나 염색, 탈색과 같이 머리카락에 손상을 주는 것은 가능한 피해야 합니다.
    ③ 적절한 샴푸와 린스를 하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깨끗한 물로 충분히 헹구어 주어야 합니다.
    ④ 비듬이 심하거나 지루성 피부염 등으로 인해 염증이 심하다면 피부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⑤ 심한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 피로, 수면 부족, 술, 담배, 편식, 급격한 다이어트와 체중 감소, 수술, 빈혈, 갑상선 질환 등에 의해서도 탈모가 심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이는 특별한 질병이라기 보다는 스트레스로 인한 신경 과민의 증상으로 보이며

    실제로도 긴장을 많이 하거나 스트레를 받으면 통증이 민감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진통제나 신경안정제를 같이 드시는 것도 좋으며 간혹 고혈압으로 인해 통증이 오는

    경우도 있어 혈압을 측정해 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이며 증상의 호전이 없는 경우

    신경과 진료를 통해 머리 CT 를 찍어 보는 것도 좋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두피염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루성 두피염은 심한 가려움증, 비듬, 각질, 뾰루지를 동반하고 심하면 탈모까지 일으킵니다.

    햇볕이 강한날, 미세먼지가 심한날 피지의 분비가 촉진되고 모공이 막히면 더 악화가 됩니다. 머리 샴푸는 자기 전 하루동안의 노폐물을 충분히 제거해주시고, 미지근한 온도의 바람으로 머리를 잘 말려 두피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 말씀하시는 머리를 말리거나 손으로 누를 때 통증이 발생하는 증상으로 탈모증을 의심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또한 증상 자체가 비특이적이며 병적인 상태로 보이지 않습니다. 걱정되신다면 신경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피부에 따로 병변이 없다면 근육통의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스트레스에 의해서 목의 근육이 경직될 수 있는데 정수리를 통해 전두엽까지 주행하기 때문에 정수리에 불편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탈모와의 연관성은 떨어지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탈모는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입니다. 일반적으로 굵고 검은 머리털인 성모가 빠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5-7만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있으며 하루에 약 50-70개까지 정상적으로 빠질수 있습니다. 만일 자고 나서나 머리를 감을 때 머리카락이 100개 이상 빠진다면 탈모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통증은 탈모의 증상은 아니지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면 탈모를 유발할수도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진료를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서원 의사입니다.

    머리를 누를 때 통증이 있으시군요. 탈모의 임상증상으로 머리통증이 있을 경우는 적습니다.

    머리통증의 원인으로는 말씀하신 것 처럼 스트레스에 의한 일시적인 통증일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