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존슨앤존스와 어떤 협업으로 항암제 FDA승인이 나게된 것인가요
유한양행이 글로벌기업으로서 존슨앤존스와 협업으로 항암제가 FDA승인이 났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어떤 배경으로 승인이 났는지 과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유한양행과 같은 경우에는
지난 2월 FDA의 우선심사 대상으로 지정됐던 렉라자와 리브리반트의
병용요법 승인은 마리포사(MARIPOSA) 임상 3상 연구의 긍정적인 결과가 밑바탕이 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해당 3상 연구에 따르면, 리브리반트와 렉라자 병용요법은
다른 폐암치료제 ‘타그리소’(오시머티닙) 단독요법에 비해 질병 진행 또는 사망위험을 30% 감소시키는 등
좋은 결과가 있었기에 FDA의 승인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유한양행과 존슨앤드존슨의 협업으로 개발된 항암제가 FDA 승인을 받은 배경에는 두 회사의 긴밀한 협력이 있었습니다. 유한양행이 개발한 렉라자는 존슨앤드존슨의 라이브레반트와 함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승인받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두 회사는 다양한 임상시험을 통해 약물의 안전성과 효과를 입증하며 특히 기존 치료제보다 부작용이 적고 효과가 뛰어난 점이 강조되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FDA는 이 치료제를 신속히 승인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유한양행은 존슨앤드존슨의 자회사인 얀센과 협력하여 항암제 '레이저티닙'(Lazertinib)의 FDA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 항암제는 비소세포 폐암 치료에 사용되며, 특히 EGFR 변이가 있는 환자에게 효과적입니다.
협업의 배경은 유한양행이 개발한 레이저티닙의 임상 시험 결과가 긍정적이었고,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볼 수 있습니다. 존슨앤드존슨은 유한양행의 기술력과 연구개발 역량을 활용하여 글로벌 임상 시험을 지원하고, FDA 승인 절차를 원활하게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유한양행은 임상 1상 및 2상 시험을 통해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FDA에 신약 허가를 신청했습니다. 최종적으로 FDA는 레이저티닙의 안전성과 효과를 인정하여 승인을 부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유한양행이 존슨앤존스와 어떤 협업을 통해서 항암제 FDA 승인이 나게 된 것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글로벌 제약 회사로 유명한 존슨앤존슨은 현지시각으로 20일
자사가 만든 이중항함향체 리브라반트와 유한양행의 레이저티닙을 함께 사용하는
병용 요법을 통해서 미국의 식품의약국으로부터 페암 1차 치료제 승인이 났다고 합니다.
두 약품을 함께 쓰면 페암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미 당국이 인정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