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점차 짜증이 늘어날때에는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요?
이유를 알 수 없지만 최근들어서 아이가 점점
짜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체 뭐가 불만인지 아무리봐도 특별히 짜증낼일도 아닌데 툴툴거리고 씩씩댑니다. 이런 모습 봐주는것도 하루,이틀이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그림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감정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는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하고 다정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짜증 내지 말고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사춘기에 접어든 시기라면 다음과 같이 대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생리적으로는 성적 충동이 커지고 심리적으로는 성인처럼 행동해야 된다는 새로운 압박감이 생깁니다.
더구나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겹치게 됩니다.
따라서 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
겨울잠을 자러 들어간 곰이라고 생각하고 새봄에 동굴로 나올때까지 기다려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컨디션이 괜찮을 때는 '힘들지? 잘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등의 응원을 보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뭔가를 해주려고 하면 할수록 갈등과 감정의 골이 깊어질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원인일 수 있습니다. 또한, 부모님과의 관계나 학교 생활, 친구와의 갈등 등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왜 짜증을 내는지 이유를 파악하고 적절한 대처 방안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짜증을 내면 부모님도 함께 흥분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럴수록 침착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정을 조절하고 아이의 이야기를 경청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아이들이 감정을 처리하는 방법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는 자기 객관화도 안되고 감정에 사로잡혀 행동할 수 있지만 유년기에 감정처리 방법을 제대로 배우지 못하면 성인이 되어서도 감정이 태도가 되어 결국 주변 사람뿐만 아니라 자신도 힘들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아이들이 짜증을 내면 그 이유에 대해 이야기해보시보 감정을 말로 표현할 수 있게 해주세요. 아이들이 감정을 제대로 모르고 짜증을 내다보면 점점 매몰될 수 있으니 부모님이 대신 감정을 읽어주세요. 또 짜증을 낸다고 해결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해주세요. 만약 해결이 되지 않는 일이고 상황을 바꿀 수 없다면 기분을 전환하도록 해주세요. 본인이 기분이 좋아지는 일이 무엇인지 파악해두게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성장을 하면서 짜증이 늘어날겁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크면서 하고 싶은것이 늘어날텐데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신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잘 안될때 짜증을 많이 낼겁니다. 아이가 크면서 해결될 문제이기 때문에 걱정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아이도 사람이기에 짜증이 늘어날 수 있고, 짜증을 낼 수는 있지만 그러나 그 짜증은 부모, 형제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짜증을 내는 행동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아이가 짜증을 낸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짜증을 내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왜 짜증을 내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정확하게 설명해 주도록 하세요.
또한 짜증이 난다면 어떻게 대처를 하면 되는지 그 방법도 알려주면 좋을 것 같네요.
아이가 짜증을 내는것은 아직 감정표현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럴수있습니다
이러한짜증에 같이 반응하기보다는 아이에게 진정하도록 기다리게 한후 진정이 되면 아이에게 적절한 훈육을 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의 짜증이 늘어나는 상황은 부모를 힘들게 하죠. 하지만 이 때 적절히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감정을 이해해 주세요. 그리고 그 원인을 찾아보도록 합니다. 배고픔, 피곤함, 스트레스, 변화된 환경등이 원인 일 수 있습니다. 아이와 차분히 대화하고 일관성을 유지해 주세요. 아이가 스트레스가 많을 수 있으니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합니다. 아이가 충분한 휴식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놀이도 좋습니다.
아이가 어떤 점에서 짜증을 내는지 유심히 관찰해 보셔야 겠습니다.
의사표현을 하는 아이라면 물어보면 되겠지만 표현이 안되면 어렵죠,
놀이를 하다가 잘안되도 아이는 짜증이 나고 좋아하는 영상이 끝나도 짜증이 납니다.
어떤 부분에서 짜증이 나는지 관찰이 필요해 보입니다.
부모의 양육태도를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혹시 교육을 할때,
부모가 모범이 되는 태도를 보이지 않았다거나,
훈육에 있어서 일관된 태도를 보이지 않으면
아이도 교육이 제대로 안되고, 짜증이 늘어 날수 있어요.
아이에게 별다른 문제가 없는데 아이의 짜증이 늘었다면 먼저 부모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보통 아이들은 짜증을 내는 부모의 모습을 보고 자란다면 짜증내는 아이로 클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짜증이라는게 생각보다 전염성이 높습니다. 부모가 짜증을 잘 부리는 것은 아닌지 부모들 스스로 또한 되돌아보고 반성하여야 합니다.
첫번째 대처법은 아이의 짜증을 무시해야 합니다. 그러다보면 아이의 짜증이 한풀꺾이게 됩니다.
또한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주셔 보세요. 아이가 계속해서 짜증을 부린다면 아이에게 예쁜 말로 질문을 해보세요. '우리 착한 아들(딸) 왜그렇게 화가났니?' '우리 예쁜 딸(아들) 무슨 안좋은일 있어?" 라는 식으로 질문을 해봅니다. 그러면 아이의 짜증이 가라앉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