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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안경곰7024.03.02

경제규모, 국가의 부를 판단는 경제지표는 GDP, GNI중 어떤 것이 더 적합한가요?

국가들의 경제 규모를 판단하는 경제 지표에는

어떤 것이 더 정확하다고 볼 수 있나요?

흔히들 경제관련해서는 GDP를 많이 언급하는데

GNI는 경제규모, 국가의 부와는 관련성이 적은 건가요?

한 국가의 경제규모와 국가의 부를 판단할 때는

GDP, GNI 중 어떤 경제지표가 더 정확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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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규모나 국가의 부를 판단하는 데에는 GDP(Gross Domestic Product)와 GNI(Gross National Income) 두 지표가 모두 사용됩니다.

    GDP는 국내에서 생산된 재화와 용역의 시장가치를 측정하는 지표로, 국가 내에서 생산된 가치를 나타냅니다. 반면 GNI는 국가의 국민이나 국적을 기준으로 한 총 소득을 나타내는 지표로, 국민이나 국적에 상관없이 국가 내에서 발생한 소득을 고려합니다.

    따라서 국가의 부를 판단할 때는 GNI가 GDP보다 더 적합한 지표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GNI는 국가의 국민이나 국적에 따른 소득을 반영하기 때문에 국가의 부를 더 정확하게 나타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제 각 국가의 경제규모를 파악하는데에 있어서는

    GDP를 많이 사용하며 GNI와 같은 경우 1인당 소비여력 등을 파악할 때 많이 사용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가의 부를 판단하고 비교하기에는 국가의 총생산력을 의미하는 gdp비교가 적당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나라의 경제 규모, 국가의 부를 판단하는 지표로 사용되는 지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 한 국가의 경제 규모와 국가의 부 등을 판단하는 것에는 GDP (Gross Domestic Product)

    을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GDP에는 한 나라의 영역에서 가계, 기업, 정부 등 모든 경제 주체가 창출한 부가가치 또는 생산물들을 시장가격으로

    평가한 것을 합계한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가의 경제 규모와 부를 판단하는 경제 지표 비교

    국가의 경제 규모와 부를 판단할 때 사용되는 중요한 지표로는 GDP(국내총생산)와 GNI(국민총소득)가 있습니다. 이 두 지표는 경제적 측면을 측정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어느 것이 더 정확하다고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각 지표의 특성을 살펴본다면 어떤 상황에서 어떤 지표를 사용하는 것이 적절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GDP와 GNI의 차이

    • GDP (Gross Domestic Product): 국내총생산(GDP)는 특정 국가 경계 내에서 일정 기간 동안 생성된 모든 최종재와 서비스의 시장가치 총합을 의미합니다. 이는 경제의 크기 및 성장을 측정하는 대표적인 지표로 사용됩니다.

    • GNI (Gross National Income): 국민총소득(GNI)은 한 국가의 국민이 국내외에서 벌어들인 소득의 총합으로, 그 나라 국민의 경제적 힘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GNI는 GDP에 해당 국가의 국적을 가진 주체들이 외국에서 벌어들인 소득을 더하고, 외국인이 그 국가 내에서 벌어들인 소득을 뺀 값입니다.

    경제 규모 및 부의 정확한 판단

    • 경제 규모: 경제의 국제화가 진전되면서 GDP가 더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에서 발생한 경제 활동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국가 경제의 규모와 성장을 보여주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 국가의 부: 한편, 국민의 소득 수준 또는 생활 수준을 반영할 때는 GNI가 더 적합한 지표로 이해됩니다. GNI는 국민 개개인의 경제력과 연결되어 1인당 GNI로 표현 시 개인의 생활 수준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 국가의 경제 규모를 판단할 때는 GNI보다는 GDP가 더 적합한 편입니다. GNI는 국민총생산으로 국적을 기준으로 하지만, GDP는 국내총생산으로 기준이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가의 경제지표를 이야기하는 경우 국가간의 비교를 하는 것이다 보니 GDP를 쓰는게 적합하다고 보여지네요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NI는 한 나라의 국민이 일정 기간 동안 생산활동에 참가하여 받은 소득의 합계를 의미합니다.

    GNI는 국내총생산에 자국민이 국외로부터 받은 소득은 포함하고 외국인에게 지급한 소득은 제외하여 구하게 되는데, 그에 반해 GDP는 한 나라의 국경 안에서 생긴 소득을 말합니다.

    통상 경제 규모를 비교할 때는 GDP를 기준으로 하며, GDP는 그 나라의 경제 규모가 얼마나 큰지, 경제가 어떻게 성장하는지를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