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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소대장
꿀벌소대장22.12.21

부장,팀장님, 저 이렇게 셋이서 국밥막다가 뿜어서

셋이서 밥 먹고있었는데 부장님이 갑자기 본인의 머리카락이 하나도 없는 이유는 일하다가 배고플때 하나씩 뜯어먹어서 없는거다 뭐 이런 이상한 드립 치시길래 웃참하다가 뿜었는데 제 입 속 밥알들이 부장님 국밥에 다 튀어들어가서 갑작스래 식사가 종료 되었습니다.

계산은 부장님이 하셨는데 내일 어떻게 사과 드려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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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달리는달팽이125입니다.

    아 질문보면서 처음으로 현웃터졌네요

    제가 부장님이라면 일부러 웃길 의도가 있었기에 오히려 속으로 뿌듯해하실수도있어요

    내일 조심스레 커피 한잔 사드리면서 어제 정말죄송했다고 하시면될것같아요


  •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본인이 고의로 그런 것은 아니니 부장님께서 가서 어제 일은 죄송하게 됐습니다. 갑자기 웃음보가 터져서 저도 모르게 실례를 범하였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점심은 제가 사겠습니다 라고 말씀 드리세요


  • 안녕하세요. 깍듯한듀공160입니다.

    뭐라도 사서 가져다 드리면서 어제는 정말로 죄송했습니다 라고 하시면될것같아요

    이해하실거에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22

    안녕하세요. 유소유소유입니다.

    본인 말에 웃어줬기에 그냥 내일 아침에 맛난 커피한잔 드리면서 어제일은 미안했습니다라고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ㅎ


  • 일부러 그런것이 아니니 그냥 어제일은 죄송했습니다 하고 사과하세요

    부장님도 재미있으려고 드립치신거 같은데 딱히 뭐라고 안하실거같네요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좋을 꺼 같습니다. 커피 한잔 사가셔서 어제는 너무 급작스러운 상황이라 그렇게 되었다고 이야기하시면 부장님이 이해해주실 겁니다.


  • 안녕하세요.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그래도 부장님 입장에선 자기가 그만큼 웃음을줘서 나름 뿌듯할수도 있지 않으려나 싶은데요?

    님이 웃은게 비웃음 느낌이 아니라 그냥 빵터졌음 좋았을듯해요.ㅋ

    마음이 너무 쓰이면 그냥 마트 커피랑 가벼운 주전부리 초콜릿 같은거 하나 드리면서 어제 죄송합니다. 하면될듯요


  • 안녕하세요. 규랑사랑입니다.

    부장님이 먼저 갑자기 그런얘기를 하셨기에 이해하실꺼예요 더군다나 머리카락이 없는분들은 그쪽으로 콤플렉스가 있거든요.늘 보셔야하는 상황이니까 날씨도 추운데 따뜻한 국밥한그릇 사드리면 좋을듯 합니다 ~^^


  •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부장님도 크게 기분나뻐하시진 않았을거에요. 자기가 웃겼으니깐요. 그냥 어제 일은 죄송하다고만 하시면 될듯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