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흉터관련!질문입니다! 수술 후 남은 흉터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수술 후 남은 흉터입니다. 2년정도 되었고,

평소에는 잘 안보이지만 음주를 하거나 몸에 열이 오르면 붉게 잘보이는 편입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개선이 가능할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수술 후 2년 정도 지난 흉터가 평소에는 잘 보이지 않다가 음주나 체온 상승 시 붉어지는 현상은 흔히 관찰됩니다. 이는 흉터 조직 내 미세혈관이 정상 피부보다 많고, 혈관 확장 반응이 과도하게 나타나는 특성 때문입니다. 특히 자율신경에 의한 혈관 조절이 불안정하여 외부 자극에 더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현재 상태는 이미 성숙된 흉터로, 자연적인 호전 가능성은 제한적입니다. 기본적인 관리로는 자외선 차단이 중요하며, 자외선은 흉터의 홍반과 색 변화 악화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보습 유지와 피부 자극을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실리콘 겔이나 시트는 이 시점에서는 효과가 크지 않습니다.

    보다 적극적인 치료를 원할 경우 혈관을 표적으로 하는 레이저 치료가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특히 펄스다이레이저는 흉터 내 확장된 혈관을 선택적으로 줄여 홍반을 개선하는 데 근거가 확립되어 있습니다. 치료는 보통 여러 차례 반복이 필요하며, 완전히 없어지기보다는 눈에 덜 띄는 정도로 개선되는 것이 현실적인 목표입니다.

    전반적으로 현재 상태는 병적 흉터라기보다는 혈관 반응성에 따른 색 변화로 판단되며, 기능적 문제는 아니므로 치료 여부는 미용적 필요에 따라 결정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흉터 자체를 해결해줄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 물론 음주나 열이날때의 차이 자체를 없애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흉터가 난 부위는 아마 색의 변화가 떨어지면서 도드라질것 같거든요. 일단 흉터 레이져 치료를 피부과에서 상의해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