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퇴직하고 유튜버 한다는데 어떡하죠?
여자친구가 연봉도 괜찮고 미래도 밝은데 회사를 퇴직하고 유튜버 한다고 하네요. 본인이 하고 싶어 하는걸 말려야 할지 놔둬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살가운사자22입니다.
'시도는 해보되 일단 퇴직하지 말고 해보자' 입니다.
유튜브 하면 누구나 돈을 많이 벌 수 있다?
아니요.
아무리 좋은 내용과 컨텐츠를 가지고있다 해도
사람들이 원하여 찾아보지 않는 이상
성공하기가 힘듭니다.
일을 하면서 내가 현재 버는 소득보다 약 2~3배가 넘어가고 그게 6개월 이상 지속이 된다면
그때 본업 유튜버로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소득이 2~3배가 넘어가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컨텐츠를 짜고 들인 비용과 시간에 대한 비용도 추산하기 위함입니다.
안녕하세요. 시크한동박새229입니다.
저라면 우선 회사업무가 싫어서 도피처로 유튜버를 생각하는 건 아닌지, 유튜버가 정말 되고싶은 건지 잘 생각해보도록 할 것 같아요.
유튭을 시작해도 단기간에 잘 되기가 어렵기 때문에 재취업이 쉽지않은 직군이라면 우선 회사일과 병행하면서 시작해보도록 권유할 것 같습니다. 영상편집이나 마케팅,콘티 등 어느정도 익숙해질 때까지만이라고 병행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여자친구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옆에서 묵묵히 응원해주고 지켜봐주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남다른고슴도치263입니다....
제 생각에는 ... 본인이 재능이 있다고 생각이 든다면
밀어 주는것도 좋아 보여요
안녕하세요. 힘찬낙지164입니다....
제가봤을때는 옆에서 말려도 안될거같습니다 그러니 그냥 응원만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순수한베짱이295입니다.
먼저 회사와 병행해서 해보고 결과물이 보인다면 그 때 시작해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우선적으로 경제적인 자유가 있어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게 순서에 맞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용봉처사입니다.
하고싶은대로 하게냅둬요.
자기인생자기가 원하는대로 사는거죠.
응원해주세요. 화이팅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