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은 많이 어려운 결정일까요, 다른사람들의 생각이 궁금해요?

오랜만에 연락된 사람이 있는데요. 먼저 일찍이 귀농을 해서 지내는데 생각보다 생활이 쉽지 않은 모양이더라고요. 관심있다고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관리해야 될 것도 많고 집 관리를 기본으로 해서 직접 할 자신 없으면 오지 말라는데 정말인가요? 다른사람들 생각을 알고싶어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귀농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결정이에요

    귀농이란건 단순히 도시를 떠나 시골에 정착하는 걸 넘어서

    삶의 방식 자체가 완전히 달라지는 일이에용

    귀농은 자급자족이 아닌 경영이에요

    귀농은 낭만보다 현실이 앞서구

    밭 하나 가꾸는 것도 계획과 날씨, 장비, 판로 그리고 유통 등 경영 마인드가 꼭 필요해요

    그리고 체력과 시간도 많이 들어요. 노동 그 자체예요

    도시에서의 일과는 다르고 하루 종일 몸을 움직여야 하고 자연은 주말이 없어용

    몸쓰는게 즐거운가? 이런것도 귀농의 적성에 영향을 줘요

    그리고 혼자 해결해야 할 일 투성이에요

    지인이 말한 대로 집 관리, 장비 수리, 농약 뿌리기 등 대부분 스스로 해겨해야 해요

    작은 일도 외부에 맡기면 비용이 커지니까요

    다만 귀농은 자연과 함께 살아간다는 감각을 기를 수 있어서 좋아요

    흙냄새라든가 바람, 새소리... 일상 속에서 자연과 함께 숨쉬는 경험은

    도시에서 얻기 힘든 평온함이에용

    그리고 시골은 인구는 적지만 이웃 간의 관계가 더 깊어서

    단단한 인간관계를 원한다면 긍정적일 수 있어요

    글고 회사와 도시 시스템에서 벗어나 스스로 삶을 디자인할 수 있어용

    그러니 한번에 내려오지 마시고 귀농 체험 프로그램이라든가

    주말 농장, 단기 거주를 통해 단기 체험부터 해보세요

    그리고 귀촌과 귀농은 도피처가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이 필요해요

  • 농촌에 귀의하는 것은 여러가지 어려움이 따르게됩니다. 집이나 농지, 밭은 구매할 수 있지만 관리하는게 정말 쉽지 않습니다. 요즘 농촌은 과거와 달리 텃세가 심해 정착금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어서 정착하는데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지역에 따라 기본 인프라가 형성되지 않으면 아주 먼 곳으로 이동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 귀농이 생각만큼 쉽지가 않습니다

    집관리나 농지관리도 매우 어렵지만 사실상 기본이거든요

    그 외적으로도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이

    동네 주민들과의 마찰입니다

    생각보다 시골인심이 예전같지 않아서 외지인 취급 당하고 심지어 마을 발전비 명목으로 금전적 요구도 많이 합니다 그리고 땅문제로 시비도 많이 걸려서 소송까지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귀농하려는 지역에 연고가 없다면 많이 힘드실꺼에요

    귀농전 여러가지 부분 확인하시고 충분히'검토 후에 귀농하시길 바래요

  • 안녕하세요 귀농은 정말 쉽지 않습니다 편하게 아파트에 사시던분들이 가시면 하나하나 신경을 써야하는 부분들이 가장 힘들다고 전해져있습니다 말씀대로 주택관리및 농장관리 귀농품목에 대한 공부 등등 하루가 부족할 정도로 바쁘고 그렇다고 수익이 극대화 되진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