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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소쩍새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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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에서 구성되는 타악기는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오케스트라는 다양한 악기가 어우러져 있는데요.

타악기도 상당히 종류가 많더라고요.

오케스트라에서 구성되는 타악기는 어떤 악기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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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곡의 규모와 작곡자의 의도따라 타악기는 적을수도 추가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심벌즈, 팀파니, 트라이앵글, 마림바 등이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오케스트라에 구성이 되어 있는 타악기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각 곡 구성에 맞게 배치를 하구요

    팀파니나 실로폰 마림바 큰북 작은 북 심벌 등으로 배치를 합니다.

  • 현재의 오케스트라에 사용되는 타악기는 팀파니 큰북 심벌즈 탬버린 트라이 앵글 작은북 우드 블럭 등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타악기들이 있습니다. 타악기는 손으로 치는 악기로 악기 중에서도 우리 생활의 가장 친근하게 다가오는 악기라고 볼수가 있죠. 팀파니는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편안하게 쳐볼 수 있는 악기 중 하나이며 오케스트라에서 가장 중요한 타악기입니다. 특히나 팀파니는 작곡가의 의도에 따라 여러 가지의 음으로 조율할 수 있고 여러 가지의 소리를 낼 수가 있습니다. 다른 음으로 조율이 가능하며 정확한 음정들을 체크해서 다양하게 보여줄 수 있어 화음 연주에도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팀파니는 군악대의 드럼에서 생겨난 악기로 18세기 말 오케스트라의 주요 악기가 되어 많은 분들에게 보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큰 북 또한 오케스트라에 사용되는 타악기인데 특히나 몸통 양쪽에 가죽을 대고 머리에 탄성 있는 펠트나 털 조각을 넣은 공 모양의 북채로 한쪽 면의 가죽을 치는 악기이기 때문에 소리가 더 잘 울리고 듣기 좋게 퍼지며 심벌즈는 원반 두개로 서로 맞부딪쳐 소리를 내는 악기이며 그릇으로 사용되다가 악기로 쓰기 시작한 심벌즈는 다양하면서도 경쾌한 소리를 내며 금속타악기로 철과 구리 등의 합금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탬버린 또한 오케스트라에 사용되는 타악기로 대중들에게 가장 알려진 타악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금속 또는 목재 테의 한쪽 면에 가죽을 댄 상태로 해당 둘레에 작은 방울을 달아 만든 악기인데 탬버린은 가볍게 손으로 들고 치거나 경쾌하게 흔들어 방울을 울릴 수가 있지요 집시의 민속을 비롯하여 지금은 관현악에서 쓰이고 있어 다양한 소리를 내는 타악기라고 볼 수 있고 또한 트라이앵글 또한 타악기인데 트라이앵글은 강철봉을 정삼각형으로 구부리고 소리를 낼 수 있으며 한쪽 끝을 실로 매달고 같은 재료의 막대로 두드리는 방식에의 타악기이며 해당 타악기는 소리가 맑고 매우 음이 높습니다. 연주회 등에서도 맑은 소리를 내고 있어 인기가 좋으며 다루기가 쉬운 악기죠. 작은 북 또한 타악기인데 큰 북과는 다르게 두개의 막을 씌운 납작한 드럼을 말합니다. 북이지만 작은 사이즈로 다양한 소리를 내고 울릴 수 있게 해 주며 아랫면에 스네어라고 하는 쇠 울림줄을 대어 달그락거리는 소리를 낼 수가 있지요. 우드블럭 또한 오케스트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드블록은 몸통의 중앙에 직육면체 모양의 슬릿이 있는 악기인데 몸 울림이 느껴지는 소리이며 다양한 음량을 낼 수 있고 해당 악기는 드럼의 축소판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소리가 더 아름답게 울리고 경쾌하게 울리기에 듣기가 좋고 몸통 전체가 공명상자의 역할을 하며 몸통의 크기 슬릿의 모양과 크기에 따라서도 조금씩 소리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른 음높이와 음색을 낼 수 있어 많은 분들에게 알려져 있는 대중적인 타악기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