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우리나라 발라드 중에 슬픈게 많네요 낭만 발라드는 얼마나 될려나?
유투버에 보면 발라드 모음 영상들이 참 많습니다.
특히 가을에 듣기 좋은 음악 등등 보게 되면 10개 또는 50여개 이렇게 모음곡 가사와 함께 표기된 영상도 자주 보이고
저도 참 좋은데 문득 자세히 보니 50여개 중에 보면 거의 대다수 가사들이 너무도 너무도 슬프군요... ㅎㅎ
그냥 좀 단순 낭만이랄까 이런 곡들은 손에 꼽는듯 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어떤 곡은 아주 비통하리 만치 슬프고 어떤 곡은 그냥 좀 헤어지고 나서 공허한 느낌 또는 약간의 외로움 또는 고독
이런 계 주류 그냥 꽃이 아름답다든지 단순이 누군가 곁에 있어 행복하다 든지 라는 낭만 발라드 이런곡은
수많은 발라드 곡 모음중에 보면 유독 좀 드물더군요.?
발라드라는게 원래 좀 슬퍼야 한다는 공식이라도 있는걸까요? ㅎㅎ
제 개인적으로야 모 딱히 이런곡 나빠 하지는 않고
오히려 일이 좀 힘들때나 지칠때면 위로감이 들어 듣기가 참 좋아라 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듣다 보니 궁금증 이 생겨 글 문의 해 봅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