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밥주는 문제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요즘 길고양가 많아서 아파트 단지 내에서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거나 특정한 장소에 계속 밥을 주던데요
문제는 이 밥을 먹었던 고양이들이 소문을 내는건지 점점 불어난다는 겁니다. 그래서 고양이 울음소리나, 갓난아이가 놀이터에 놀다가 고양이한테 할퀴어 다치는 등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생기는데요?
길고양이 한테 밥을 주는 자유와
길고양이 한테 피해 받지 않을 나의 권리
어떤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세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길고양이에 밥을 주어 특정 공공 지역이 해당 고양이의 아지터가 되버리면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당 길고양이에게 위협을 가하는 등의 행위를 해서는 안되니 별도 경비실 등에 민원을 넣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뷰징 신고 완료입니다.
우선은 고양이에게 피해를 입지않을 권리가 먼저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길고양이라고 생명을 하찮게 여겨서도 안되곘으며
도와주는 사람 마음도 이해가 됩니다
서로 조금씩 양보하면 서로 좋은 생활을 할수있을것같아요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당연히 피해 받지 않을 권리가 더 큽니다.
저희 집 주변에도 길고양이들한테 밥 주는 사람이 있는데요.
꼭 남의 집 앞에다가 줍니다.
고양이가 그 주변 쓰레기 다 헤집어 놓고 다닙니다.
길고양이들한테 밥 주는 사람들 보면 자기 집 앞에서 밥 안줘요.
고양이는 불쌍하고, 남의 피해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데 길고양이 밥주는 거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길에 있는 고양이들의 경우 아무래도 먹거릴 구하는게 쉽지 않다 보니 캣밈들이 챙겨주는 것인데 생명의 소중함을 존중하는 차원이 있지만 또 그로 인한 피해를 보는 분들도 분명한 만큼 서로 이해하고 용인할수 있는 협의점이 필요한 내용이기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근면한호박벌182입니다.
창조주의 의도된 지구상의 피조물엔 넘 과도한 관심은 안가지셔도 될거같습니다. 밥을 줘서 사육한다는 개념은 접어 두시기바랍니다.날파리부터 모든 동물들에게 밥을 좀더준다고 개체수가 불어난다고 생각되겠지만 주기적으로 볼때 성했다 줄었다가 반복되는 현상이 지속이 되더라구요. 건드리지않으면 덤비지도 않던데 눈길을 주는 어던 개체들이 좀더 있거나 말거나 그리 혼돈을 주지 않으면 그냥 인정하고 지나치면 어느날 개체수가 줄어요. 이게 자연섭리인가봐요.물론 밥그릇 주위에 몰 려드는 경향도 있긴해요. 그들도 이 세상의 존재의 근원임을 잊지않는다면 그리 배척을 않는것이 당연하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