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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식한딩고31
박식한딩고3121.10.07

항생제 소염제 먹을때 왜 술 마시면 안되나요?

성인 여자구요.

손톱옆 티끌 뜯어서 그 부위에 염증이 생겼어요.

항생제 쎄파실캡슐과 소염제 제뉴원소프로펜나트륨정을 처방받았어요..

보통 항생제 소염제 먹을땐 술을 피하라고 하는데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상식적인 선에서 자세히 알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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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술은 몸에 흡수 되었을때 염증을 생기게 할수 있습니다.

    염증성질환이 있을때 술을 먹으면 염증이 낫지 않습니다.

    항생제 진통소염제를 먹었을때 약효과가 더디게 나타날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자님께서는 항생제, 소염제를 복용하실 때 음주를 피해야 하는지 궁금하시군요.

    항생제, 소염제 뿐만 아니라 다른 약을 복용하실 때 음주를 하게 되는 경우 약물은 대부분 간에서 대사되기 때문에 간수치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급적 약을 복용하실 때는 음주는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성모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소염제 항생제뿐만 아니고 술은 모든약을 드실떄는 삼가하시는것이 맞습니다.

    약은 보통 간에서 대사가 이루어지는데 술또한 간에서 대사가 이루어집니다.

    둘 다 동시에 복용시 간에 부담이 갈 수 있고 일부 심한약의 경우 간괴사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선 진통제에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성분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술을 먹으면 아세트아미노펜의 독성대사체인 NAPQI가 많이 생성되어 간독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술을 먹고는 아세트아미노펜이 들어간 진통제는 안먹는 것이 좋겠지요.

    지금 타신 록소프로펜 같은 엔세이드 계열의 진통제는 술을 먹은후에 먹어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술을먹고 먹으면 위장장애가 증가할수있으므로 강력하게 권해드리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선 복용하는 약물들은 간에서 대사가 일어나기에 알콜과 함께 복용시에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알콜은 체내에 염증 반응을 유발하기에 염증이 있는 경우 술을 먹으면 염증이 심해질 수 있기에 치료기간동안은 금주를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항생제의 경우에는 간독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소염제의 경우 술과 함께 온다면

    신장에 무리가 가거나 위장장애가 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술과는 같이 안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민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술은 우리 몸의 면역활동을 저해하기 때문에 상처회복에 좋지 않으며 항생제의 약물작용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술과 상호작용이 있는 항생제는 당연히 좋지않으며 상호작용이 없다하더라도 간접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전인배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선 항생제와 소염제를 먹는 상황에 놓였단 자체가 염증이 생겨있고 균감염이 의심되는 상황인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약과 상관 없이 술을 복용하게 될 경우 염증을 더 악화시키고 균 감염을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쉽게 생각하시면 약 복용을 통해 빠른 치료를 해야 하는데 술로 인해 증상이 더 악화하기 때문이라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준수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항생제와 소염진통제 모두 속쓰림, 소화성궤양 등의 위장증세와 관련이 높습니다.

    음주 시 알코올에 의해서도 위장증세가 초래될 수 있는데,

    위와 같은 항생제와 소염진통제 복용 중 음주하실 경우 위장증세가 심화될 수 있습니다.

    일부 간 대사가 중요한 항생제 (특히 항진균제) 의 경우는

    음주 시 간 독성이 발생하거나 심화되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답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병도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손톱옆 티끌 뜯어서 그 부위에 염증이 생겼어요.항생제 쎄파실캡슐과 소염제 제뉴원소프로펜나트륨정을 처방받았어요..

    ㅡ 항생제 소염진통제 먹을땐 술을 먹으면 용량이 증가하게 되어 부작용 늘어나기 때문이고

    ㅡ 위 간부담도 늘어서 그래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선 항생제와 소염제 모두 위에 자극을 줘서 속쓰림을 유발하는데 이때 알코올을 먹게 되면 위를 더 자극하게 되어 속쓰림, 위장관출혈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알코올은 여러 면역반응이나 신진대사를 억제시키기 때문에 항생제의 충분한 효과를 발휘하기 어려우며 질병 치료가 늦어질 수 있습니다.

    가급적 항생제와 소염제를 모두 먹고 질병이 치료된 다음 음주를 하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병열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술을 먹으면 위장을 자극해서 약물에 의한 위장장애 발생을 촉진시킵니다. 약물 순응도가 떨어집니다.

    2. 술을 먹으면 치료자체에 악영향을 줍니다. 몸이 건강해야 치료도 잘될텐데 술을 마시면 면역력이 떨어지니 치료에 도움이 안됩니다.

    3. 술을 먹으면 혈중 항생제 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