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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신한콜리117
조신한콜리11723.10.12

전쟁나면 은행에 돈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요즘 세계에서 전쟁이 일어나는 중인데 한국도 전쟁이 일어나게 되면 은행에 넣어둔 돈, 주식, 코인 등 어떻게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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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쟁이 만약 발생하게 되어서 은행이 보관하는 데이터 센터가 폭발하고 날아가버린다면 은행에 넣어둔 돈은 기록이 없기 때문에 사라지게 된다고 볼 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쟁이 나면 계좌 등과 같은 경우 인출에 제한적일 수도 있으며

    동결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고객의 자산은 안전하게 보관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락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쟁으로 폐허가 된다면 원화가치는 폭락하여 휴지조각이 되겠죠. 비트코인을 달러로 바꿀 수 있다면 금처럼 좋은 자산이 되겠죠.


  • 안녕하세요. 차준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쟁 발발시 은행 계좌의 잔고는 동결 됩니다.

    이유는 외화 구입을 위함이고 아마 bonds 채권을 주면서 추후 다시 그 채권을 비싼 값에 매입 해주겠노라 국가가 약속을 할겁니다. 역사적으로 그래왔습니다.

    이외에도 SUV차량(디젤)의 경우, 개인에서 국가 소유로 전환 되어 전장에서 쓰이게 됩니다.


    돈을 해외로 인출하게되는 경우가 발생하면 해당 인출자와 그 국가가 전쟁 적대국인지 조사도 올 것입니다.


    부동산 등기를 가져가도 집이 사라질 수가 있고 금을 가방 혹은 캐리어에 담아서 가거나 비트코인을 전자지갑에 담는 것 외에는 딱히 자산을 이동 시킬 방법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