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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한앵무새52
진기한앵무새5223.08.17

만약 전쟁이 나면 부동산이나 국내금융자산은 어떻게 되나요?

만약 한국에서 전쟁이나면 부동산이나 국내 금융자산은 어떻게 되나요?!


갑자기 궁금해져서 문의드립니다.


물론 당연히 발생하면 안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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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락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쟁나면 부동산, 원화, 주식 싹다 휴지조각이 됩니다. 금과 달러만 살아남겠죠.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입니다.

    ✅️ 당연히 그 가치가 크게 떨어질 것이며, 전쟁이 나서 전산시설 등이 모두 파괴된다면 이를 신속하게 현금화 하기도 어려울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현금화를 하여 달러같은 해외 자산으로 바꾸려는 수요가 늘기 때문에 국내자산 들은 폭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쟁이 날 경우에는 규모에 따라다르겠지만

    전면전이라면

    당연히 부동산은 폭락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이며

    국내 금융 자산 또한 동결되며 주식시장도

    거래 등이 정지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만약 전쟁이 발발하게 된다면 금융 자산 자체는 남아있겠지만 금융자산을 보관하는 데이터가 소실되는 경우에는 금융자산 자체가 소실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진짜로 전쟁나면 국내금융자산은 크게 쓸모가 없을거 같구요 부동산은 폭락은 해도 전후 미래에 다시 원래 가격은 찾아가겠죠

    전쟁나면 달러 금 두개가 있어야 합니다 ㅠ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에서 전쟁나면 부동산 주식, 금융자산이 휴지조각이 될수 있습니다. 금 달러 등 안전자산만 가치가 있고요


  • 안녕하세요. 장상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난다면,

    전쟁으로 인해 파괴된 집과 자동차 등의 자산은 누구도 보상할 수 없습니다.

    만약 전쟁피해보상 보험이 있으면 모르지만, 그 보험회사가 전쟁 후에 보상할 능력을 갖출 지 의문이군요.

    그러나 집문서는 보관할 필요가 없습니다.

    모두 전산자료로 남아있기 때문이고, 그 등기부 등본 전산자료는 국가문서 분산 저장되어 있습니다.

    은행에서 예금을 찾는 것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예금 기록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은행 기록은 주전산기록은 물론 해외 서버도 있고, 다양한 방식으로 복사되어 보관됩니다.

    만약 전쟁이 장기화되거나, 끝나는 경우에는,

    국가체제가 유지되는 경우, 기록에 남아있는,

    예금, 적금, 연금, 펀드(은행에서 매입한)는 국가체제가 안정적이 되면 절차에 따를 것입니다.

    전시상황에서 국가는 어떤 금융절차를 이행할 지는 대외비로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우크라이나전쟁에서 볼 수 있듯이

    전쟁상황에서 은행은 영업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은행에 보관한 물품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은행은 고객이 보관한 물품을 안전한 장소로 옮기려 하겠지만, 전쟁이 어떻게 진행될 지 모르죠.

    만약 대출이 있다면, 연체이자가 발생합니다.

    그러나 전쟁이 일어났을 경우에는 연체이자율 할인을 결정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세입자라면 전세금을 돌려받기 어려울 수 있겠지만, 국가체제가 안정적이 되었을 때 반환소송을 하게 되겠죠.

    보험증권도 전산화되어 있지만, 매달 내는 보험료는 전쟁기간의 납부유예를 국가가 인정할 것입니다.

    전쟁 중에 사망하거나 상해를 입은 경우, 보험금을 청구하는 데 약간의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보험회사도 전쟁에는 면책사유가 되기때문이죠. 손해보험금 청구도 전쟁은 면책사유입니다.

    주식도 전산화 되고 분산되어 있습니다.

    전쟁이 일어난 후 전산시설이 작동하기 어렵기때문에 전산으로 처리되는 은행이나 주식시장 등 거래가 중지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전쟁 중에 현금이 필요하다고 해도 현금화하는 것은 어렵다고 봐야겠죠.


  • 안녕하세요. 이정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쟁이 나도 주변국의 주식시장은 돌아가고

    외려 활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참 아이러니한 일이지요. 금융자산이나

    부동산 소유권 등은 나라에서 보존을 해주지만


    국가가 존폐 위기에 처한다면 또다른 문제가 생기겠지요.


    역사에서도 왕조가 바뀌면 땅이나 소유가

    다 리셋이 되었지요.


    다만 현대 국가에서 국지전이 벌어졌는데

    큰 경계의 문제없이 끝났고

    또 부동산만 파손되었다고 치면


    소유권은 그대로인 상태에서 재건축 등을

    통해 복원하는 이슈가 생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