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는 삶아서 바로 먹을 때는 정말 맛있죠 그런데 시키고 나서 조금 있으면은 벌써 감자가 포근포근한 맛이 떨어지기 시작하죠 이러는 것은 감자 속에 전분이 있고 수분이 있던 것들이 겉으로 나와서 그런것 같아요 감자를 찌면서 거의 다 익었을 때 물을 다 비우고 물이 없는 상태에서 불을켠채 1분 정도만 물기를 쭉 빼 주면 식어도 약간 괜찮은 것 같아요
익힌 감자가 식으면서 전분이 노화되어 수분을 제대로 붙잡지 못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식감이 퍽퍽하거나 질척해지며 맛이 떨어집니다. 갓 쪄낸 감자의 포슬포슬한 식감을 유지하려면 밀폐해서 수분이 고이지 않게 하거나 먹기 직전 살짝 다시 데워 전분 구조를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