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할때 배가 아파오는것은 어떻게해야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평소에 낯을 가리고 소심한 성격인데 면접을 본다거나 친구랑 내기를 걸고 게임을 할때 너무 긴장을해서 배가 아파지는 경험이 있습니다
속이 뒤틀린다고해야하나 그 상황이 끝나고나서도 오래 아파오는데 어떻게하면 조금 나아질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과도한 스트레스, 면접 등 긴장되는 상황에서 교감신경계 항진은 소화 기능을 저하 시켜 복통을 유발 시킬 수 있습니다.
최선의 방법은 스트레스와 증상을 유발 시키는 상황을 최대한 피하고 차선책으로 증상을 조절하는 약을 복용해 볼 수 있겠습니다.
습관적으로 지나치게 긴장하는 것은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서 완화 시켜 볼 수 있으므로 비슷한 상황에 대한 모의 훈련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있으신것으로 보이며 긴장을 자율신경계가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면서 생기는 현상이겠습니다.
필요시 위장관 운동을 조절하는 약을 복용하시는게 가장 적절하겠으며 내과 진료를 한번 받아보시는게 최선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긴장하는 상황이 찾아올때마다 복통을 느끼시는군요. 장 운동이 항진되며 통증을 유발하는 상황으로 추정할 수 있는데, 증상이 나타나면 온찜질을 해보신다거나 필요한 약을 복용하는 것으로 증상을 조절해보실 수 있습니다. 약이 필요하시다면 가까운 내과를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아쉽지만 긴장을 하면 배가 아픈 것은 보통 과민성으로 발생하는 증상인데, 이에 대해서는 현실적으로 근본적인 치료 방법이 따로 존재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최대한 긴장이 될 수 있는 상황을 피하는 것이 현실적인 대처 방법이며, 만약 증상이 발생하면다면 진경제, 위장관운동조절제, 진통제 등 약물을 복용해주어서 최대한 완화시키고 조절해주는 것이 최선이겠습니다.
긴장을 하게 되면 소화기관의 경련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긴장을 하게 됨으로써 위장관 계통의 근육에 긴장이 되기 때문인데 이런 과정에서 배가 아픈 느낌을 들 수 있습니다
과민성장 증후군에 의한 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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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심리적 불안과 갈등을 해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환자가 자신의 질병을 이해하고 대장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며, 과식을 피하고 규칙적인 식사와 안정된 마음가짐을 유지해야 합니다. 적절한 운동과 휴식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약물치료는 장의 예민도를 낮추는 진경제나 변비에 효과적인 부피형성 완화제를 사용하며, 때로는 신경안정제를 보조적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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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가이드 과민성 대장 증후군 환자는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합니다. 스트레스 요인을 파악하고 줄일 수 있는 노력을 기울이며,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걷기는 장운동을 활성화시키는 데 효과적이므로 산책이나 조깅을 포함한 유산소 운동이 좋은 치료법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증상만을 보았을 때 과민성 대장 증후군으로 의심되며 긴장을 하는 스트레스 상황과 심리적 변화에 의하여 복통, 설사, 복부팽만감 등의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증상이 심하다면 치료가 필요하며 평소 스트레스 상황을 피하고 과식 및 자극적인 식습관의 교정과 적절한 운동을 병행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긴장과 스트레스는 위장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평소 규칙적인 식사와 충분한 수분 섭취, 그리고 적절한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복통이 발생했을 때는 따뜻한 물, 차(카모마일, 페퍼민트 등), 또는 생강차를 마시는 것이 진정 효과가 있습니다. 복부에 따뜻한 찜질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내과 또는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상담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스트레스 관리와 함께 위장 기능 개선을 위한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긴장하면서 배가 아픈 것은 위장관 기능을 조절하는 자율신경계 이상과 관련있습니다. 자율신경계는 교감신경, 부교감신경으로 구성되어 인체 기능이 제대로 발휘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스트레스, 육체적 피로, 식습관 이상 등이 종합적으로 작용하여 교감신경이 과도하게 항진되면서 증상이 발생합니다.
자율신경계 안정, 기혈순환 촉진, 비위기능 향상을 위해 침, 뜸, 부항, 약침, 한약 처방이 이루어집니다.
과민성 장증후군의 경우 심리적으로 긴장했을때나 스트레스 받을때 말씀하신 증상이 나타날수있습니다.
우선 그런 상황에 놓이지 않도록 하는게 예방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사람이 살면서 긴장과 스트레스를 완전히 피할수는 없을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평소에 적당한 운동과 휴식을 취하는 것도 도움이 되고 약을 복용할수도 있습니다. 약물치료는 장의 예민도를 떨어뜨리는 진경제, 변비에 효과적인 부피형성 완하제(수분을 흡수해 대변의 부피를 늘리고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약) 등의 약제를 사용하며, 약간의 신경안정제를 보조적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질문자님의 현 상태를 보아,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의심되는 상태입니다. 일반적으로 과도한 스트레스나 과식으로 인해 복부에 특별한 질환이 없지만 복통이 나타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심인성 요인이 크기 때문에 여러 혈액검사나 대변검사 등에서 큰 이상소견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치료법도 가장 중요한 것이 심리적인 불안감을 경감시키는 것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긴장되는 상황이 오기 전에 식사는 배에 부담이 안 될 정도로 평소의 절반가량만 드시는 것과 진경제와 같이 장 운동이 너무 활발해 지는 것을 막는 약제를 보조적으로 복용해볼 수 있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가능성 있으며, 과도한 교감신경 항진으로 소화 연동 저하로 배가 아플순 있습니다. 특별한 문제 될것으로 보이진 않으나 다른 질환의 가능성 배제 위해 내시경 권유드립니다.
대면 상담없이 댓글 작성은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말씀하신 내용은 과민성 대장 (신경성 위장관염)으로 생각되고
긴장이나 불안 등으로 인한 자율신경계 반응이라고 생각됩니다 .
너무 증상이 심하다면, 정신건강의학과 방문하여
항우울제나 항불안제를 고려해 보실 수는 있을 듯 합니다만..
효과는 제한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따듯한 복부 맛사지 정도도 증상 완화에는 도움이 될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