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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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살에 결혼을 하는것이 이상적일까요?
28세 여성입니다. 부모님이 결혼하라고 하시는데, 지금남자친구 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2년정도 만나니 사랑하는 마음은 식어가는것 같고 저에게 너무 잘해주고 가정적이고 헌신적이지만 모아놓은돈은 없어요. 남자친구 부모님이 도와주신다고는 하지만 고민입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지금의 감정이 권태인지, 정말 사랑이 식은건지 판단이 돼야 할것같습니다.
그리고, 결혼이라는게, 경제관념도 어느정도 확립이 된 상태에서 결혼을 해야 하는것같습니다. 부모님에게 손벌리는 게 좋은건 아닙니다.
경제활동을 하고 있으면 남성이든 여성이든 어느정도의 종잣돈은 마련되어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아놓은돈이 없다는건 아예없다는건지, 아니면 단돈 몇천만원이라도 바로 현금화 할 수 있는게 있다는건지 알 수 없지만,
결혼에 대한 아무런 대비책이 없는 상태라면 좀 더 고심해봐야 할 것같습니다.
이혼사유중에 가장 큰 원인중에 하나가 경제적으로 힘들어서이고, 나머지는 성격차이라고 합니다.
그 두가지가 겹쳤을때에는 결혼생활이 힘들어질 수 있으니 진지하게 고민해보셔야할것같다는 의견 드립니다.
남자친구가 계속 사랑스러워 보일 수는 없겠죠. 하지만, 사랑과는 별개로 이 남자, 혹은 이 여자에게 나의 인생을 함께 할 수 있다면 든든한 버팀이 될 수 있겠다 라는 마음이 있어야 이혼없이, 부부생활에 큰 어려움없이 인생을 함께 보낼 수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1차로 중요한건, 내 인생을 맡겨도 될 사람인가?
2차로 중요한건, 내 인생에 돈때문에 일반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지는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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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일찍 할 수 있으면 일찍 하는게 최고입니다 일찍 결혼해서 일찍 아이를 낳으면 아이가 성인이 되도 내 나이는 40대 거든요 그러면 그때부터 아주 편한 인생을 사실 수 있습니다 여행도 여유롭게 다니고 그때부터 돈도 모이기 시작하니까
가족들 모두가 아주 행복하게 지낼 수 있어요 일찍 아이 낳은 분들중(10대 때 낳은거 제외) 불행한 분들을 저는 단 한번도 보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결혼 할거라면 아예 빨리 하라고 추천합니다.
사람마다 다를 수는 있겠지만
지금 말씀하시는 것으로 보면
어쩌면 지금이 적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주위에서도 어느 정도 지원도 해주는 부분도 있고 하니 지금 기회에 결혼 라인에 올라 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정을 꾸리고 자식을 키우는 것에서는 가능하다면
일찍 하는게 좋습니다
물론 이러한 것은 강요로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고
사람마다 처지가 다르기에
또 때론 현실이 그렇게 하는 것을 방해할 수는 있습니다
그래도 할 수 있을 때 빨리 하시길 바랍니다
2년 정도. 만남을. 이어 왔는데. 한쪽이 식었다고. 관망. 하는 것도. 상대의 대한 배려가. 아닌 것 같아요..상대가 꾸준하고. 헌신적인 생활을. 이어 왔다면 결혼 해서. 둘 만의. 인생으로. 살아 가야. 할 것 같아요...
사랑하는 마음은 늘 처음과 같을 수 없습니다. 애틋하고 서로를 바라보기만 해도 꿀이 떨어지는 눈빛에서, 연인을 만나도 미지근하고 반복되는 데이트 루틴이 지루하기만 합니다.
허나 이는 사랑이 식은 것이 아닙니다. 좀 더 성숙된 사랑으로 진화된 것입니다. 서로를 잘 알게 되었기에 서로의 눈빛만 봐도 알 것 같은 이해의 폭이 넓어지게 된 것입니다.
신혼의 단꿈 그리고 시간이 흘러가다 보면 결혼생활 또한 일상의 반복일 뿐입니다. 아이를 낳고 육아를 하다보면, 시간은 쏜살같이 가고 매일 육아 현실에 맞닥뜨리게 되죠. 연애와 다를 결혼인 것처럼 보이지만 연애보다 더 오래 한집에 붙어 있는 것이 결혼입니다.
다만 양가 부모님께서 결혼 권유를 하시는 것을 보니, 커플이 흡족할 만큼 마음에 드시나 봅니다. 부모님의 능동적인 지원이 있을 때 결혼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가정적이고 헌신적인 배우자를 만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정적이고 헌신적일 수록 차분한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질문자 분의 식어가는 마음도 이해가 가나, 성격이 다채롭고 일상 이벤트(사건)가 많은 사람은 결혼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운 점도 염두해 두시기 바랍니다.
모아둔 돈이 없다는 점에서 마음이 쓰이시겠으나, 부모님의 지원도 있고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완벽한 때를 기다리다 보면 시간은 훌쩍 지나갑니다. 결혼해도 일을 하면서 돈을 충분히 모아가실 수 있습니다.
연인의 성향으로 봐선 책임감도 무척 강할 것 같습니다. 가족을 이끌어 가는 가장으로서 책임감 있게 일도 열심히 하시고 돈도 열심히 버실 것으로 보입니다.
기다리기만 해서 될 일도 없기에 현 상황에서 가장 나은 선택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주위의 친구 분들도 슬슬 결혼을 생각할 나이이기에, 같은 선상에서 서로 공감도 하며 결혼 스타트를 끊어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저도 지금 39살에 결혼을 준비해서 올해 하는데요. 저는 처음에는 준비가 되야지 결혼을해야지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나이가 들고 결혼을 준비하면서 드는 생각은 준비는 결혼을 해서 해도되는거아닌가 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결혼을 언제하는게 맞다고 물어본다면 이사람이라는 확신만 있다면 빨리 최대한 빨리 하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해요. 지금도 5년넘게 기다려준 여자친구에게 너무 고맙고 미안해요. 결혼해서 잘해야죠.
안녕하세요.
돈은 없겠지만 상대방쪽에서 도와주신다고도 하고
무엇보다 가정적이시면 결혼 하는게 좋아요
어차피 새로운 사람 만나봤자 일정 기간이 지나면 권태는 무조건 오거든요..
그리고 현재 나이에 결혼하셔야 아이도 나이차이가 많이 나지 않으니까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