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량이 많은 초등학교 6학년 시기에는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지고 땀샘이 발달하면서 발냄새가 급격히 심해지는 현상이 자연스럽게 나타납니다. 특히 축구를 좋아한다면 발에 땀이 차고 축구화나 운동화 내부가 쉽게 습해지기 대문에 세균이 번식하기 가장 좋은 환경이 됩니다. 이는 발 자체의 중대한 질병이라기보다는, 늘어난 땀과 각질이 만나 세균이 증식하면서 발생하는 전형적인 신체 성장기의 특징입니다. 우선 매일 학교나 학원에 갈 때 여벌의 양면 면 양말을 챙겨주어 땀에 젖었을 때 바로 갈아 신도록 지도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또한 매일 신는 운동화는 내부에 땀이 완전히 마르지 않으므로 최소 2~3켤레를 번갈아 가며 신겨 신발 속 습기를 완전히 제거해야 합니다.
냄새를 줄이려면 양말을 매일교체하고, 운동 후 발을 비누로 씻어 완전히 말리고 운동화는 2켤레 이상 번갈아 신기, 깔창 자주 교체하기가 도움이 됩니다. 운동화만 바꿔도 냄새가 계속 난다면 발에 땀이 많거나 무좀 초기일 수도 있으니 발가락 사이 각질, 가려움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