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재화 전문가입니다.
과학기술이 윤리보다 빨리 가는 이유는 인간의 뇌가 새로운 가능성에는 빠르게 끌리는데, 그 결과와 책임에 대해서는 나중에 천천히 따져보지 뭐 이런 경향들이 많은 것 같아요.
편리함이나 속도, 이익이 즉각적으로 보상을 주니까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위험이나 윤리 문제는 바로 체감이 안되는 문제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술을 먼저 만들어 써보게 되고, 문제가 생긴 뒤에야 규칙이나 기준을 다시 세우는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느낌의 일들이 반복되는 것입니다.
어찌보면 인간의 특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