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 피부가 샌들 스트랩에 닿으면 따끔거려요
샌들 스트랩에 발가락이 닿으면 발가락 피부가 따끔거려요
양 발이 다 그러는건 아니고 한 쪽만 그러고 운동화는 양말을 신어서 그런지 또 괜찮아요
이런 경우 통풍이거나 할 수도 있나요?
심하게 따끔거리는건 아닌데 거슬려서 그 샌들을 안신거나 최대한 발이 안닿게 신고있는데
병원을 가려고 해도 어느 병원을 가야할지도 모르겠네요ㅠㅠ
피부과를 가야할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샌들을 신고 발의 특정부위에 자극이 많이 가해졌다면 따끔거리는 느낌이 들수 있습니다.
마찰력에 의한 찰과상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편한신발을 신어서 해당부위가 자극되지 않도록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질문자님의 증상은 통풍에 의한 증상이라기 보다는 샌들 스트랩에 피부가 쓸리면서 발생하는 자극 증상으로 보입니다. 당분간 샌들 착용을 피하시고 신발을 신을 때 꼭 양말을 착용하여 경과를 지켜보시길 권고드립니다. 증상이 심해지지 않는 이상 딱히 병원을 방문해보시길 필요는 없어 보이시나 꼭 가야겠다면 정형외과 쪽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샌들 스트랩에 지속적으로 자극되어 피부가 예민한 증상으로 보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때는 단순히 시간이 지나거나 자극을 줄여주면 회복되며 특별한 증상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다만 2주가 지났는데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피부 질환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병원 방문 후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통풍이라기보다는 샌들 스트랩에 피부가 자극받으시는 것 같습니다.
해당부위 자극되지 않도록 샌들 스트랩을 조절해보셔야 겠습니다.
반복적인 자극으로 상처가 생기고 봉와직염으로 이어질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피부과 가보셔서 확인 해보시기 바랍니다.
가시면 통풍인지, 단순 피부가 자극되서 그런건지 확인해줄 것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통풍은 몸에서 대사되는 요소가 요산으로 변해 관절에 쌓이는 병증으로 섭취하는 요소를 줄이는 것으로 고기류ㆍ어패류 등 단백질 식품(퓨린이 많은 든)은 가급적 적게 먹어야 한다. 특히 곱창ㆍ간 등 동물의 내장, 고기국물(육즙), 고기 머리, 삼겹살, 고등어ㆍ참치ㆍ꽁치ㆍ정어리ㆍ멸치ㆍ청어 등 등 푸른 생선, 새우ㆍ홍합 등 해산물은 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아토피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아토피가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환자의 환견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소인, 환자의 면역학적 이상과 피부보호막의 이상등 여러 가지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합니다. 환자의 70% 정도는 가족력이 있다.
일단 아토피가 오면
영아는 얼굴 발진이 목, 두피, 손, 발, 팔, 다리로 번지고, 넓은 신체부위에 주로 발생합니다.
소아와 성인은 하나의 반점, 소수의 반점으로 목 앞쪽부위, 팔꿈치의 안쪽 접히는 부위, 무릎뒤쪽에 주로 발생합니다.
아토피 치료법
알레르겐, 자극물질, 스트레스등을 되도록 피하셔야하며,
건조한 피부의 보습,
부신피질호르몬제, 면역조절제, 국소면역 조절제 와
가려움증을 완화하기 위한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하셔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