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후추와 흑후추는 원료는 같고 가공 방식이 다릅니다. 흑후추는 후추나무 열매를 수확햇 껍질 그대로 말리고 산화되며 검게 변화는데 향이 강하고 복합적이며 매운맛이 직설적으로 주로 고기나 스테이크, 볶음요리, 파스타, 샐러드 등 모든 서양과 한식에 잘 어울리는 맛입니다. 백후추는 완전히 익은 빨간 열매를 수확해 물에 불려 껍질 제거 후 싸앗만 건조하면 연한 백색처럼 산화되고 향은 흑후추보다 약하고 매운맛은 느리게 올라오지만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어 크림스프나 감자요리, 소스, 짜장이나 볶음밥 같은 중식, 색이 변해서는 안되는 음식에 주로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