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섹수술후 1년뒤 궁금한점 물어보기
안녕하세요 라섹수술한지 1년 되었는데 라섹한 곳도 좋다고 하고 최근에 동네병원에서도 양쪽 눈 시력 1.0 이라고 하였으나 오른쪽 눈이 난시 0.25가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다고 하셨어요(컨디션에 따라 이 부분이 변동될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하지만 왼쪽 눈이랑 오른쪽 볼때 질이 다른같아요) 오른쪽 눈이 주시안이라서 핸드폰 많이 쓸때마다 꾹꾹 누르거나 테이프를 붙이거나 인형으로 가려서 왼쪽 눈으로 볼때가 종종 있었는데 4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1. 그게 난시에 영향을 줘서 생긴걸까요? 2. 라섹후 난시가 생기는 주요 원인이 뭔가요?(그게 핸드폰 사용량이랑 연관있나요?) 3. RGP 렌즈가 있던데 지금이나 나중에 처방받으면 좋을까요? 4. 자연적으로 난시를 없애거나 줄일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정리해서 답변드립니다.
1. 한쪽 눈을 누르거나 가리고 휴대폰을 본 행동 때문에 난시가 생겼을 가능성은 낮습니다. 일시적으로 눈의 초점 질이 달라지거나 피로감, 건조로 체감 차이가 날 수는 있으나, 구조적인 난시를 새로 만들 가능성은 크지 않습니다.
2. 라섹 후 난시는 각막 치유 과정에서의 미세한 비대칭, 기존에 있던 경미한 난시의 잔존, 눈 건조, 눈의 컨디션 변화 등이 원인입니다. 휴대폰 사용량 자체가 난시를 만들지는 않지만, 장시간 사용으로 인한 건조와 피로가 시력의 질 차이를 느끼게 할 수는 있습니다.
3. 난시 0.25 정도라면 RGP 렌즈는 일반적으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시력이 1.0이고 일상생활에 큰 불편이 없다면 처방 대상은 아닙니다. 향후 난시가 증가하거나 시력의 질 저하가 뚜렷할 때 고려합니다.
4. 이미 형성된 각막 난시를 자연적으로 없애는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인공눈물 사용, 눈 비비지 않기, 장시간 근거리 작업 중 휴식 등으로 시력의 질 저하는 줄일 수 있습니다. 현재 수치라면 경과 관찰이 원칙입니다.
전반적으로 병적인 상황으로 보이지 않으며, 컨디션에 따른 시각적 차이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