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반려동물 건강 이미지
반려동물 건강반려동물
반려동물 건강 이미지
반려동물 건강반려동물
핫핫타임
핫핫타임23.04.04
고양이 건강을 위해 언떤걸 해야 좋나요?
나이
11
성별
수컷
중성화 수술
1회

고양이가 나이가 먹기도 했고 고양이가 예전같지가 않아서 그런데요 건강을 위해 언떤걸 해야 좋나요? 약부터 아무꺼나 상관없어요.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고양이의 수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아주 다양합니다.

    감염, 질병, 비만, 좋지않은 건강상태, 유전적인요인, 사육환경 등등

    평균적인 고양이의 수명은 12~15년이므로 9살 이상의 노묘의 경우에는

    1년에 2회 이상 (6개월 1번이 적당합니다) 동물병원에 데려가 건강 상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고양이의 건강상태, 기저질환에 맞추어 영양계획, 식단을 짜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 신경써주어야 할 것들로는

    위생적인 환경, 주기적인 건강관리 (건강상태 검사), 예방접종, 체중 및 피부관리, 영양잡힌 식사 등이 있습니다.

    또한 고양이들이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사육환경 (장난감, 가구, 다른 동물, 소음 등)을 조성해주어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근력이 약해지는것은 모든이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사료를 잘 먹는다면 단백질이 지금보다 높은 사료를 먹이는것이 좋습니다

    냥이전용 영양제 들도 많이 있습니다 한두개 택하여 먹이시길 바랍니다 적당한 놀이를 통해서 운동도 하고 이정도하면 거의 백점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고양이의 건강과 수명에 비례하는것은 결국 자본의 크기입니다.

    자본만 많으면 되는게 아니라 그 자본을 바탕으로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하고 질병을 조기 진단하고 조기 치료하는게 가장 중요하다는것입니다.

    그래서 추천하는것은 고양이 이름으로 적금을 만들고 매월 일정 금액을 적립하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보호자의 "뭔가 해주고 싶은 마음"일 이용하여 자본을 탈취해 가고자 하는 각종 영양제, 보조제, 간식, 특식등의 광고를 볼때마다 그 적금에 추가 불입을 하여 금수저 고양이를 만들어 주는게 고양이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