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면 체온이 상승하고 땀, 호흡량이 증가합니다.
모기는 이산화탄소와 땀 냄새를 통해 표적을 찾기 때문에 음주를 하면 모기에 물리기 쉬워집니다.
하지만 단순히 땀과 호흡량 때문만은 아닙니다.
네덜란드의 한 연구에 따르면 특히 맥주를 마셨을 때 모기에 물리는 정도가 크게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이는 모기가 맥주의 발효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고유의 발효 부산물 냄새가 우리 몸의 체취와 결합해 생기는 특유의 향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단순히 맥주뿐만이 아니라 발효주나 탄산이 있는 술 등은 모두 모기를 유인하는 효과가 있으며 술 외에도 탄산음료도 모기를 유인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