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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40개월 여아 배변 훈련중입니다.

40개월 딸이 지금 배변 훈련중입니다.

어린이집에서는 배변 팬티 입고 화장실에 가서 혼자 쉬도 잘 하고 있어요.

지난주 말부터 어린이집에서 쉬를 한번 두 번 하기 시작해서 요즘은 네 번도 하고 오네요.

그런데 집에만 오면 꼭 기저귀를 찾네요.

집에서는 아기 변기도 있고 화장실에 변기 커버도 있어요.

오래 전(6개월도 더 전에)부터 있었기에 집 변기에 대한 거부감은 없어요.

너무 오래 전 부터 변기가 있어서 그게 독이 된건지 싶기도 하네요.

어린이집 배변 훈련 방향 및 일정을 집에서도 유지하는 것이 아이에게 혼돈을 줄일 수 있는 것 같은데, 쉽지 않네요.

집에서는 엄마 아빠가 받아 주니깐 그러는 건지..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하는지 난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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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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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연한멧돼지241
    의연한멧돼지241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중요한 것은 알관성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어린이집이나 집이나 같은 방식으로

    아이가 배변 교육을 할 수있도록 지도하시는 것이 젛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배변 훈련을 할때는 어린이집과 집이 동시에 움직여 줘야 합니다. 아이가 기줘기를 찾더라도 응하지 마시고 어린이집 배변 훈련 방향 및 일정을 지켜서 아이의 배변훈련 결을 같이해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서점에가면은요

    아이에게 읽어줄만한 변기에서 응가하는 법을 그리고

    아이들에게 흥미를 유발하는 책들이 있어요

    그런 책도 옆에서 읽어줘보세요 ~~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린이 집에서 잘하고 있다면 자연스럽게 좋아질수있는 부분일수있습니다.

    집에서는 이러한 것들이 편해서 찾을수도 있습니다.

    집에서도 너무 강압적이지 않게 조금씩 소변이나 대변 훈련을 시켜주면 좋겠습니다.

    아이도 이러한 것들이 지속되면 스스로 찜찜함을 느끼기에 조금씩 개선될수있을것이니 너무 조급해하지 않으셔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리 아이는 준비되지 않았는데 다른 아이는 다 가린다고 무리하게 배변 훈련을 시도해서는 안됩니다.

    배변 훈련을 시작하는 시기는 아이의 개월 수가 아니라 아이의 발달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우리 아이가 기저귀를 뗄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신체와,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질문자님 말씀처럼 어린이집에선 잘 가리는데 집에선 부모님이 받아주니깐 기저귀를 찾는 것입니다.

    어린이집에서 잘 가린다면 집에서도 일관성 있게 배변 지도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보통 어린이집에선 중.간식 전후로, 바깥놀이 전후, 낮잠 전후로 배변지도를 하고 있으니 집에서도 비슷하게 하시면 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변기 훈련의 긍정적인 측면을 강조하고(즉, "다 컸네", "엄마랑 똑같이 하네" "혼자 할 수 있구나"), 성공하는 경우에는 칭찬을 해주세요. 변기에 대(소)변을 보는 것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낮 동안에 "큰 아이(어린이)처럼" 기저귀를 그만 차기를 원하는지를 아이에게 물어 보세요. "예" 라고 답하면 기저귀를 쓰레기통에 버리는 의식을 거행하면서 "빠이 빠이" "안녕"하며 손을 흔들게 한다. 어린이용 팬티를 입히기 시작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