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소련에서 마거릿 대처에게 '철의 여인'이라고 별명을 붙인 이유는 뭔가요?
마거릿 대처에게는 '철의 여인'이라는 별명이 있잖아요.
근데 이 '철의 여인'이라는 별명을 영국이 아닌 소련에서 붙였다는데 무슨 이유 때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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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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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마가릿 대처는 영국의 제52대 총리입니다. 유럽 최초의 여성 총리이자, 영국에서 20세기 들어 총리직을 3번 연임한 최초의 인물입니다.
대처 수상은 소련에 대한 강경한 태도로 인해 소련의 언론에 의해 "철의 여인"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마거릿 대처는 총리로 있는 동안 내각의 엄격한 규율, 강력한 통화주의 정책, 노동조합에 대한 법적 규제를 확대하였습니다. 특히 경제 개혁, 노동조합과의 대립, 포클랜드 전쟁 등에서 강경한 입장을 견지하여 "철의 여인"이라는 별명이 더욱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마거릿 대처가 강경한 반소련 정책을 펼치자, 소련의 한 언론 매체가 독단적인 정치가라며 '철의 여인'이라는 별명을 붙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염민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영국 총리였던 마거릿대처에게
소련이 철의 여인이라는 별칭을 붙인것은
마거릿 대처를 조롱하기 위함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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