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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대두, 소두 값이갑자기 오르면 어떤 영향이 있나요?

오늘 뉴스를 보는데 갑자기 옥수수, 대두, 소두 등 곡물 값이 오르는데 주식시장 및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자세하게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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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인태성 경제전문가
      인태성 경제전문가
      대종빌딩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옥수수, 대두 등의 가격이 오르면 이에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분야들이 있습니다.

      바로, 가축 농가들이 사료로 사용하는 곡류의 가격이 오르는 것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고

      옥수수나 콩으로 만든 기름을 사용해야 하는 분야도 영향을 받게 됩니다.

      결국, 물가 상승에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되며 경제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곡물 가격이 오르게 되면 곡물의 직접적인 가격도 올라가게 되지만, 라면 등의 공산품과, 곡물을 사료로 쓰는 축산업, 낙농업까지 전반적인 비용이 올라가게 되어 해당 산업이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따라서 관련 산업에서 물가가 올라가게 되고, 소비자 물가에도 악영향을 미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애그플레이션이 생기면 전반적인 물가가 오르고 이는 금리 인상을 유발하여 자산시장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곡물가격의 상승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다양합니다.

      곡물은 많은 식품의 원재료로 사용되므로 곡물가격 상승은 식료품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소비자들의 생활비 부담을 늘릴 수 있습니다.

      식료품 가격 상승은 전반적인 소비자물가 인플레이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고가의 식품 가격은 물가 상승을 가속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곡물 가격 상승은 농업 부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농민들의 수익이 증가하고 농업 생산에 유리한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선 곡물과 농작물 가격이 오르게 되면 소비가 위축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식품이나 필수소비재를 제외한 상품들은 기존보다 덜 팔릴 수 있으며

      투자 또한 줄어들 수 있습니다.

      주식시장에서는 곡물과 농작물 관련한 테마 주식들이 오를 가능성이 있고

      그 외는 다양한 변수에 의해 주가가 움직이기에 예측하기 어려운 측면이 존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러한 작물들은 동물들의

      사료로 쓰이는 경우가 많고

      자연스럽게 육류의 가격도 오를 것이며

      이에 따라서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