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낯선 사람을 무서월할 떄 어떻게 해야 되죠?
아이가 낯선 사람을 무서워할 때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낯선곳을 가거나 낯선 사람을 보게 되면 무서워 하고 울면서 힘들어 합니다 ㅠ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낯선사람을 무서워하지않도록 가르치는 방법 중 하나는 적극적인 노출과 점진적인 사회적 경험입니다
아이는 자연스럽게 낯선 사람을 만나고 그사람과의 상호작용을 통해서 두려움을 극복하게 됩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모든 상황에서 낯선 사람을 만나게 하는 것은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점진적으로 아이의 안전감이 확보된 상태에서 낯선사람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부모가 친구나 친척을 초대하거나 자주가는 가게의 직원과의 짧은 대화를 통해서 아이가 낯선사람과 교류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합니다
이때부모가 함께 있으면 아이는 안전함을 느끼면서 새로운 사람과의 관계를 조금씩 배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혜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낯선 사람을 무서워할 때는 '무서울 수 있고 괜찮아. 엄마/아빠가 옆에 있어/라고 말하며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고 안심시켜 주세요. 그리고 낯선 사람과의 상호작용을 점진적으로 늘려가며 편안한 환경에서 친근하게 대화를 시작하게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낯선 사람이 친절한 행동을 보일 때 이를 칭찬하며 좋은 기억으로 연결되도록 돕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이 낯선 사람이나 장소를 무서워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환경이나 낯선 사람은 불안과 두려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부모가 어떻게 반응할지에 따라 아이의 불안이 줄어들거나 더 커질 수 있기 때문에, 부모님의 적절한 대응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두려움을 무시하거나 과도하게 제지하려고 하지 말고, 아이의 감정을 인정하고 공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무서울 수 있어. 새로운 사람은 항상 그런 느낌이 들기도 해."라고 말하며 아이의 감정을 이해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는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면 조금 더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아이의 낯선 사람에 대한 두려움은 시간과 경험을 통해 점차 해결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아이가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아이가 점차적으로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고, 긍정적인 경험을 통해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줄여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아이가 낯선 사람을 무서워할 때에는 바로 이렇게 도와주시면은 좋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부모님이 낯선 사람과 대화하고 친하게 지내는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세요.
그리고 아이에게도 조금씩 낯선 환경에 대해서 이해 시키는 노력들이 필요합니다.
항상 칭찬과 격려로 자신감을 높여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불안을 덜어주려면 천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안전한 환경에서 낯선 사람과의 만남을 점차적으로 경험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