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이비인후과 이미지
이비인후과건강상담
이비인후과 이미지
이비인후과건강상담
침착한줄나비294
침착한줄나비29421.11.21

코로나19 걸린후 폐에 스크레치?

코로나 19에

걸리고 난 후 폐에

스크레치가 난다고 알고있는데요

그렇다면 그 휴우증은 얼마나 오래가나요?

자연 치유가 가능하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코로나 19 감염 이후에 폐에 후유증이 남는 경우가 있기는 하나, 모든 사람이 그런 것도 아니고, 중증 질환이 발생하는 경우에 그렇게 후유증이 심할 수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폐에 스크래치가 난다 하더라도 우리 몸의

    세포들은 자연 복구기작들이 있어서 약간의

    염증과 상처는 어느정도 회복이 가능하지만

    증상이 심할 경우에 병원 치료를 받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스크래치가 아닌 폐 섬유화를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폐렴을 앓고 나면 그 염증이 있던 부분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섬유화라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 섬유화 상태에서 우리 정상폐로 되돌아올수도 있고 영구적으로 섬유화된 상태로 남을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후 후유증으로 미각 손실과 후각 손실의 가능성이 있으며 바이러스에 의한 중증 감염에 의해 폐 실질의 손상 등으로 인한 폐 섬유화 등 장기적으로 폐기능이 떨어지고 만성 폐질환이 생기는 후유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후유증은 비가역적일 가능성이 높으나 대부분 경증으로 앓고 지나가며, 만약 감염증을 심하게 앓지 않았다면 후유증이 없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미각과 후각 상실 등의 경증 후유증이 발생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후유증이 사라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에 감염되고 난다음에 생기는 후유증은 여러가지가 생길수 있습니다.

    코로나에 감염되었다가 완치가 되어도 6개월이 지난 뒤4명중 3명은 후유증을 겪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자 중 63%는 피로나 근력 저하를 보고했고, 26%는 수면장애, 23%는 불안이나 우울증을 겪었다고합니다.

    탈모를 겪고 있다고 한 환자도 22%였습니다.

    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면 위궤양등으로 인해서 위벽에 상처가 생길수도 있어요.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괜찮아 지나 대부분의 감염자들이 1개 이상의 이상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폐 손상이 얼마나 오래 가는지 궁금하시군요.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중증의 증상으로 진행되는 경우에 폐 손상 중 하나인 폐 섬유화가 발생하게 됩니다.

    다만, 폐 섬유화가 진행되는 것은 극히 일부이며, 대부분은 폐 손상 없이 완치됩니다.

    이미 섬유화가 시작된 폐는 다시 건강한 상태로 되돌리기 어렵기 때문에 더 이상 병이 진행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폐섬우화는 자연 치유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폐에 생긴 염증이 생긴 이후 염증이 완화되며 결합조직(스크레치)은 영구히 지속됩니다. 우리 몸의 조직이 상처나 염증등으로 손상된 이후에 회복과정에서는 피부와 같은 결합조직을 이루며 회복하게 됩니다. 피부와 같은 곳에 생긴 상처는 특별히 문제될 것이 없지만, 폐와 같이 조직이 가지고 있는 기능을 수행하기위해 특별한 형태로 분화되어있는 조직에서는 결합조직으로의 회복은 조직의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예로 수년전에 문제가 되었던 가습기 살균제와 같은 사건도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폐에 염증 등을 일으키고 아무는 과정에서 원래의 조직을 대신하여 결합조직을 이루며 폐섬유화를 일으켜 폐 손상을 일으킨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폐의 손상과 회복이 작은 부위에서만 일어난다면 폐가 그 기능을 유지하는데 큰 문제가 없지만, 여러 부위 혹은 큰 부위에서 일어난다면 폐의 기능(산소공급과 이산화탄소 배출)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감염 후 회복시 이런 후유증 등을 겪을 수 있으므로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도록 백신접종,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을 통한 예방이 중요합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감염된 뒤에는 후유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이 때 남게 되는 대표적인 두 가지 후유증이 미각 손실과 후각 손실 증상입니다. 하지만 그 외에도 바이러스에 의한 중증 감염에 의해 폐 실질의 손상 등으로 인한 폐 섬유화 등 장기적으로 폐기능이 떨어지고 만성 폐질환이 생기는 후유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후유증은 비가역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대부분 경증으로 앓고 지나가며, 만약 감염증을 심하게 앓지 않았다면 후유증이 없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미각과 후각 상실 등의 경증 후유증이 발생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후유증이 사라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코로나19 사망 환자의 폐에서 대식세포의 폭발적 증가와 함께 동일한 사이클이 반복되면서 염증이 점점 더 심해졌고 결국 폐 조직이 손상됩니다. 손상된 폐조직을 회복하는데 정상적인 폐 세포로 회복을 못하여 폐섬유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난 1월 국립보건연구원·국립중앙의료원이 성인 코로나19 회복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공동 연구 결과 7명에서 폐섬유화 증상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폐섬유화 증상이 나타난 7명은 모두 40대 이상이었으며 폐섬유증이 진행되면 완치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COVID-19를 포함하여 폐 관련 질병으로 입원 및 중증 질환을 경험하면 회복 기간 동안 심각한 쇠약증, 탈진과 같은 건강 문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COVID 후유증 유형

    새로운 또는 진행 중인 증상

    일부 사람들은 COVID-19 유발 바이러스에 처음 감염된 후 몇 주 또는 몇 달 동안 지속되기도 하는 다양한 새로운 또는 진행 중인 증상을 경험합니다. 중증질환을 앓았던 사람들에게만 발생하는 경향이 있는 다른 유형의 코로나 후유증과 달리, 이러한 증상은 COVID-19 감염 증상이 경미했던 사람이나 증상이 전혀 없었던 사람 중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다음 증상을 다양한 조합으로 경험했다고 보고합니다.

    • 호흡곤란이나 숨가쁨의 증상

    • 피곤함 또는 피로

    • 신체적 또는 정신적 활동 후 악화되는 증상(운동 후 권태감이라고도 함)

    • 사고력 또는 집중력 저하('브레인포그'라고도 함)

    • 기침

    • 가슴 또는 복부 통증

    • 두통

    • 심장 이상 박동 이나 빠른 박동(심계항진이라고도 함)

    • 관절통 또는 근육통

    • 저림증

    • 설사

    • 수면 문제

    • 발열

    • 일어설 때 현기증(약간의 어지러움)

    • 발진

    • 감정 기복

    • 후각 또는 미각의 변화

    • 생리 주기 변동

    폐에 상처가 남는 경우도 있으나, 사람에 따라서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s://korean.cdc.gov/coronavirus/2019-ncov/long-term-effects/index.html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1.23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중증의 경우에만 폐 섬유화 같은 후유증이 생기고 대부분은 후유증 없이 완치됩니다.

    코로나19의 증상은 기본적으로 감기, 독감의 증상과 동일합니다. 기침 가래 두통 발열 근육통 콧물 코막힘 인후통 등이 모두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폐렴으로 진행되면 호흡곤란 흉통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폐렴까지 진행을 한다면 폐에 영구적인 손상이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부분 안생기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우선 코로나 확진 후 증상은 경증/중등도/중증으로 나뉩니다.

    경증인 경우 후유증이 거의 없고, 중증이고 치료기간 길어지는 경우 후유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우선 후유증은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납니다. 보통 치료기간 길어지고 중증인 경우 후유증 발생빈도가 높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증상이 호흡기 관련 질환이기 때문에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사람에 따라 폐관련 질환 후유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폐에 염증이 생기거나, 기도가 좁아져 호흡곤란이 오거나, 폐세포가 괴사되는 등의 후유증이 있습니다.

    이러한 후유증은 사람마다 다르나 대부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서히 호전되는 경향성이 있습니다.

    다만 증상이 경미한 경우 이러한 후유증은 거의 발생하지 않고, 치료기간이 길어지고 중증인 경우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후유증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나타날 수도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 후에 완치후 남아있는 후유증 사례로는

    만성피로, 집중력저하, 조기치매 유발 섬망증, 폐손상 등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후유증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회복되지만 폐와 같은 경우에는

    후유증의 강도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코로나 증상은 무증상 부터 고열, 근육통, 몸살이나 기침, 가래, 콧물같은 호흡기계통 증상, 설사나 복통같은 소화기계 증상 및

    두통 등 아주 다양합니다. 뿐만 아니라 폐실질에 침범하여 섬유화를 일으켰다면 이는 회복이 불가능합니다.

    비가역적인 손상이라 완치후에도 되돌릴 수 없어 후유증으로 계속 남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피로감, 운동 시 호흡곤란, 탈모 등의 증상이 보고되었습니다. 이외에 가슴 답답함, 두통, 기억력 저하, 후각 상실, 기침등이 나타났고 정신과적 후유증으로는 우울감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이 주로 보였습니다. 젊은 연령층·경증환자에서는 주로 피로, 수면장애 등 일반적 후유증이 많고 고령층·중증환자 일부에서는 호흡곤란, 폐 섬유화 등을 보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코로나 감염 후 생기는 폐합병증은 일반적으로는 폐실질이 손상되면서 섬유화 되는 과정을 거칩니다. 그러므로 섬유화된 폐는 (폐에 흉터가 생겼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완전히 호전되지는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폐에 스크래치라고 표현하신 부분이 정확히 어떤 말씀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마도 폐 섬유화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폐 섬유화가 발생하면 X선 상에서 그 부분이 하얗게 줄 그은 것처럼 보여 스크래치처럼 보일 수 있겠습니다.

    폐 섬유화가 발생하게 되면 섬유화가 발생한 부분은 대부분 회복되지 않습니다. 결국 섬유화가 발생한 부분이 폐의 얼마를 차지하냐가 중요하게 되는데, 스크래치라고 표현할 정도로 경미하게 발생한 경우는 대부분 일상생활에 큰 문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