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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2.28
뿌리는 소독약으로 코로나 번식 예방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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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안녕하세요 혹시 뿌리는 소독약으로 코로나 번식을 예방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동거인이 코로나 확진인데 그냥 왔다갔다할 때 거의 소독약을 뿌리면서 다니고 있고 있었던 자리에도 무조건 그냥 뿌리는데.. 이게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ㅠㅠ 알려주세요!!!!!!

  • 이기훈 의사blue-check
    이기훈 의사23.12.06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소독제도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뿌리는 소독제도 결국 공기 소독이 아닌, 물체 표면 소독용입니다.

    신체 접촉이 빈번한 물체 표면 및 방바닥, 마룻바닥 표면을 소독제로 자주 닦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물에 적신 천 등으로 닦아 내야 효과적이고 안전하다고 합니다.

    소독제가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효과를 보이는 농도라면 피부, 눈, 호흡기에 자극을 주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소독시 장갑, 마스크 등을 착용하고, 피부, 눈, 호흡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즉, 소독제의 과다한 사용이 오히려 인체에 해를 줄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소독약을 뿌린다고 바이러스가 완전히 제거가 되지는 않습니다. 물론 알콜 소독으로 어느정도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는 있지만, 바이러스는 매우 미세한 크기이기 때문에 완전히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생존기간에 대해서는 연구된 바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전 다른 코로나 바이러스의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상온에서 플라스틱이나 쇠붙이 등에서 길게 7일까지 발견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70도 이상 고온에서는 생존하기 어려운 걸로 알려져 있고 알코올 세정제등은 대부분의 바이러스를 사멸하므로 비말 전파를 막는데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뿌리는 소독약으로도 코로나 바이러스를 소독 할 수 있고 전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는 체외 환경에서 생존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며 특히 햇빛이나 알코올 등의 소독제에 노출될 경우 수십초 이내에 사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뿌리는 소독약으로 코로나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뿌리는 소독약이 코로나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되는지 궁금하시군요.

    감염자가 사용한 곳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있다면 미확진자가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현재처럼 수시로 소독약을 뿌리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확진자가 지나간 자리를 소독한다면 코로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감염이라는 것이 노력을 하더라도 감염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감안하셔야 합니다. 바이러스 자체가 눈에 보이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아무리 소독을 잘하더라도 감염 가능성은 늘 있다고 보셔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소독약을 뿌리시면 바이러스를 억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나,

    소량이어도 바이러스가 공기중에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환기하시는 것에도 신경을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장기간 머물다가 가는게 아니라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코로나19를 소독할 수 있는 성분은 유효성분(하아염소산나트륨, 알코올 등)을 유효농도 이상 함유한 제품입니다. 효과적으로 바이러스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신체 접촉이 빈번한 ‘물체 표면’(손잡이, 전화기, 책상, 의자 등) 및 방바닥, 마룻바닥 등 표면 위주로 소독제를 사용하여 자주 닦고, 일정시간 경과 후 물을 적신 천 등으로 닦아 내는 소독방법이 효과적이며 안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활성을 단기간에 줄이는 가장 좋은방법중 하나는 희석된 락스에 10-15분가량 노출시키는 방법입니다. 화장실 소독이나 주변환경소독 세탁물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 감염자가 있을 경우에느 공기 중에 뿌리는 소독약은 크게 영향을 끼치지 못합니다.

    감염자가 접족할 수 있는 물건들의 표면을 소독제로 닦는 것이 바이러스 감염을 줄일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이는 상대적인 개념입니다. 뿌리지 않는 것보다 뿌리는 경우 코로나 예방에 도움이 되며 뿌리는 것보다 해당 부위를 닦는 것이 더 도움이 됩니다. 다만 감염이라는 것은 아무리 소독 및 관리를 하더라도 눈에 보이지 않으므로 가능성은 늘 염두해두셔야 하나 이러한 노력으로 감염 가능성은 줄여줄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코로나는 인체에서 증식합니다.

    외부환경에서는 증식하지 못합니다.

    소독약을 뿌리면 바이러스 사멸에 도움이 됩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현재 동거인이 코로나 확진인데 그냥 왔다갔다할 때 거의 소독약을 뿌리면서 다니고 있고 있었던 자리에도 소독약으로 소독시에 바이러스 사멸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뿌리는 소독약으로도 코로나 바이러스를 사멸시킬 수 있으므로

    코로나 예방효과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므로 확진자가 이용한 물건은 소독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코로나 감염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소독과 환기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알코올을 뿌리면 비말 내지는 주변 물건에 있을 수 있는 바이러스를 없애는데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뿌리는 소독약으로 바이러스를 제거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확진인 동거인과 같이 생활하는 경우에는 접촉하는 물건과 손 등에는 소독을 하는 것이 감염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공간 내에 뿌리는 소독약의 경우 호흡기로 들어가면 좋지 않으므로 사람이 있는 경우에는 뿌리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소독용 에탄올, 차아염소산수 등 코로나19 사멸효과가 있는 소독액을 분사하고 마른 수건으로 닦아주시면 물건을 통한 코로나19의 전파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 현재 동거인이 코로나 확진인데 그냥 왔다갔다할 때 거의 소독약을 뿌리면서 다니고 있고 있었던 자리에도 무조건 그냥 뿌리것으로 바이러스의 사멸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뿌리는 소독약도 도움이 됩니다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를 내뿜는 감염자 가까이에서 공기를 들이마실 때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가 다른 사람의 눈, 코, 입에 묻을 때. 특히,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튀는 경우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질 때

    가장 전파가 잘되는 경로 3가지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 그보다는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간의 손 닿은 부위 소독을 잘하시는 게 중요해요

    - 서로 마스크 쓰고요

    손은 대부분의 감염병을 옮기는 매개체이므로 철저한 손씻기가 가장 중요한 감염병 예방법입니다.

    사람의 분비물은 직접 튀는 경우보다, 그 분비물이 어딘가에 묻었는데 손으로 만져서 몸으로 들어올 확률이 더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흐르는 물에 비누를 이용하여 30초 이상 손을 씻으면 바이러스는 거의 다 죽거나 힘이 약해져 감염을 일으키기 힘들다고 합니다.

    마스크는 감염자의 분비물이 공기 중으로 날아가지 않게하고, 공기 중의 바이러스가 호흡기를 통해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동거인이 코로나 확진 된 경우 사용한 부위는 소독을 하시면 됩니다. 허공에 뿌리는 것은 큰 효과는 없습니다.

    2. 단순히 뿌리지 마시고 사용한 물건이나 이동동선(바닥 등)에 소독약 뿌리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비말감염 경로와 접촉감염 경로 두가지를 갖고 있기때문에 뿌리는 소독약을 이용한다면 접촉감염을 차단할 수 있을지 모르나 기침에 의한 비말감염을 차단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우리가 손에 바르는 소독제나 뿌리는 소독제 모두

    바이러스 단백질을 응집시켜 사멸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확진자가 만졌거나, 비말이 묻어있을만 한 곳에

    소독하는 행위는 바이러스 감염을 줄일수있는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