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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펭귄 255
정직한펭귄 25523.08.11

분노조절장애 진단받은 직장상사와 회사생활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어떻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저는 분노조절장애를 가진사람을 처음보는데 심지어 직장상사입니다. 쌍욕은기본이고 협박과 공갈을 밥먹듯이 하는데 문제는 나중에 미안하다고 사정사정을 합니다. 본심과 다르게 분노조절장애 약을 먹는 상황에서 제가 상처받지 않고 직장생활을 할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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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많은 현대인들이 스트레스로 분노조절장애를 가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다만 직장 상사가 분노조절장애를 가지고 있다면 팀의 성과에도 악영향을 미치기에 리더로서는 가지면 안될거 같아요.

    상사분이 스스로 조절하지 못하면 직책에서 내려오는게 좋은데 그건 임원의 역할 같고요, 팀 동료들 모두 같은 상황이니 동료들과 같이 스트레스 잘 이겨내시며 버티는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아픈 사람을 무리시키면 안되지요.

    회사 내규가 어떻게 되는지 확인해 보시고 상사분을 편하게 집에서 쉬실 수있게 조치가 가능한지 알아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쌍욕과 햡박하는 부분은 녹취하셔서 직장내 괴롭힘 또는 폭행으로 신고하시는 방법도 생각해 보시구요.

    언어폭력도 폭력입니다.


  • 안녕하세요. 따뜻한겨울입니다.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직장상사와 회사 생활은 힘들죠. 인사과나 괼련부서에 얘기해서 인사조치해달라고 하시고 그것도 안된다면 이직을 준비하시는게 좋지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저같으면 제일높은사람한테 고충을예기하고 과나 부서를 옮겨달라하고 여의치않으면 이직준비바로 할거같아요


  • 안녕하세요. 갸름한칠면조122입니다.

    두분의 대화 내용을 녹음하셨다가 인사과등에 말씀하셔서 조치를 취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사실 분노 조절 장애라는게 받아주는 사람한테 더 크게 작용하다보니 무작정 그를 핑계로 참아주시면 점점 견디기가 힘드어지실겁니다.


  •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73입니다.

    상사분께는 미안한 얘기가 될지 모르지만 분노조절장애 가지고 회사 생활을 한다는 것은 위험한 일이 될 수 있습니다. 회사에 말씀하셔서 팀장님이 쉴 수 있도록 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지금도 상처 받고 계시는듯 합니다. 분노조절장애를 가진 분과 같이 계신다면 저 같으면 타부서 이동을 요구하던가 아니면 이직을 고민할듯 합니다. 순간적으로 감정의 변화가 있어서 가급적 상사와 분리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