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형간염에 걸리면 특별한 증상있나요??

2020. 08. 12. 02:49

요즘자꾸 피곤하고 검진해보면 간치수가

많이올라갔어요

술탓도 있는거 같은데 B형항체가 있었는데

항체도 없어졌다네요

C형간염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고싶습니다

간염경노 라든지 증상등 답변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약으로 치료가 가능한지도 부틱드릴께요

공유하고 돈벌기 ♥︎

총 3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질문자 채택 답변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홍덕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소화기내과 전문의를 직접 찾아가서 문진 및 진찰을 받고, 필요하면 추가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방법임을 우선적으로 말씀드립니다.

2. C형 간염 감염 경로

C형 간염 감염은 C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이 정상인의 상처 난 피부나 점막을 통하여 전염되는 일종의 전염병입니다.

모유수유나 식사, 가벼운 키스 등을 포함하여 일상적인 접촉만으로는 전염되지 않습니다.

주요 감염 경로는

1) 1990년 이전 : 대부분 혈액이나 혈액 응고인자의 수혈과 관련되어 C형 간염이 발생했으나, 그 후에는 수혈 전에 C형 간염 검사가 되기 때문에 수혈에 의한 전염은 거의 없습니다.

2) 1990년 이후 : 마약 주사 투여자, C형 감염자와 의 성접촉, 면도기/칫솔 공유, 문신/피어싱 등의 시술, 극히 적은 수에서 감염된 산모를 통한 신생아 감염 등입니다.

3. C형 감염 증상

감염 초기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소수의 환자에서는 피로감, 열감, 근육통, 소화불량, 우상복부 불쾌감, 황달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C형 간염 환자는 감염된 후 20-30년이 지나서 만성간염이나 간경변증, 간암 등의 소견으로 뒤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4. C형 감염 치료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서 C형 간염의 표준치료는 페그인터페론 알파(주 1회 피하주사)와 경구 리바비린 병합요법이었습니다.

바이러스 유전자형에 따라 약 24∼48주간 치료하며 완치율은 50∼80%였다.

그러나 간경변증이 이미 진행한 상태에서 치료하면 완치율이 50%에도 미치지 못했고, 특히나 치료에 따르는 부작용이 많아 고령이나 다른 질병이 동반된 경우에는 치료가 매우 어려웠다.

하지만, 최근에 먹는 항바이러스제들이 개발되어 예후가 크게 좋아졌습니다.

경구용 항바이러스제들의 가장 큰 장점은 과거 페그인터페론 알파와 경구 리바비린 병합요법에 견줘 투약 기간이 8∼24주로 매우 짧은 동시에, 대신 완치율은 90∼99%에 달하고 부작용 또한 매우 경미하다는 점입니다.

다만, 환자 본인 부담금이 250만∼900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약제 입니다.

C형 간염 바이러스는 다양한 유전형을 갖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1b 형 (약 50%)과 2a 형 (약 40%)이 가장 흔하고, 2형이 1형에 비해 치료 반응이 더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020. 08. 13. 07:30
22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간수치가 상승했을 때 원인을 먼저 확인을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B형 간염은 항체가 없어졌다고 해도 B형 간염의 감염으로 간수치가 올라간 것은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C형 간염의 경우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보이는데, 보통 간수치가 많이 올라간 경우에 B형 간염, C형 간염을 포함해서 여러가지 검사를 진행하게 되는데 C형 간염에 대해서는 특별한 언급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지금으로서는 과음으로 인한 것으로 보이는데, 복부 초음파까지 진행하셔서 간에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절주하고 간장약을 드시면서 3개월 뒤에 다시 검사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C형 간염은 주로 혈액으로 전염이 됩니다. C형 간염 바이러스에 오염된 주사 바늘, 혈액을 통해서 전염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감염 경로입니다. 대부분은 증상을 못느끼는 경우가 많고 증상이 있다고 해도 다른 간염증상처럼 급성 감염의 경우 피곤하고 몸살 기운이 나고 미식거리는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만약 C형간염에 감염되었다고 해도 요즘에는 먹는 약이 잘 개발되어 잘 복용하시기만 하면 충분히 치료가 가능합니다. 예전에는 엉덩이 주사를 맞아야 해서 치료과정이 쉽지는 않았거든요.

모쪼록 피곤한 증상이 C형 간염으로 인한 증상이 아니길 바라고, 꼭 절주하셔서 간이 더 손상되지 않도록 잘 관리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서민석 드림

2020. 08. 14. 02:06
19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장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간기능검사에서 간수치가 높았다면 당연히 관리가 필요합니다. 우선 b,c형 간염에 감염됐는지 부터 확인해봐야되고 술이나 약에 의한것인지도 확인해봐야하며, 간초음파를 통해 지방간이 있는지도 확인해볼수 있습니다.

c형 간염은 감염된 혈액 등 체액에 의해 감염됩니다. 성적인 접촉이나 수혈, 혈액을 이용한 의약품, 오염된 주사기의 재사용, 소독되지 않은 침의 사용, 피어싱, 문신을 새기는 과정 등에서 감염될 수 있어요.

치료가 궁금하실텐데 c형 간염에 걸렸다 하더라도 먹는 항바이러스 제제가 최근에 많이 발전되어 완치를 기대할수있습니다.

  • 죠세핀님은 간수치가 높으니 내과의원에 다니시면서 앞서 말씀드렸던 원인을 찾고 관리 하시길 바랍니다.

2020. 08. 12. 12:4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