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왜 아직까지 저금리를 유지하는걸까요?
미국이 현재의 높은 기준금리를 유지하면서 세계의 각국또한 기준금리를 높였는데 일본은 아직도 저금리더라구요.
왜 일본은 계속 저금리를 유지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이 저금리를 유지한 이유는 30년째 멈춰있는 경제를 상승시키려는 전략입니다
따라서 이제야 경제가 움직이고 증시도 다시 상승하고 있는데 금리를 상승시켜 이 경제 흐름을
막고싶진 않은 상황입니다
따라서 미국이 금리를 내릴 때 까지 버틸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무려 30년이나 저성장을 겪었는데 이제 막 경제가 고개를 들려고 하는 상황에서 금리를 인하할 시 또 다시 경기침체에 빠질 걱정이 큰 것으로 보여지고 또한 전 세계에서 국가부채가 가장 심각한 나라인데 금리인상 시 부채상환 부담이 증가하는 것도 한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경제가 침체되어 유후자금이 누적되어 경기 불황을 겪고 이를 벗어나기 위해서 금리를 인하하여 자금 수요를 유발하고 시장의 유동성을 높여 경기의 진흥을 꾀하여 고속 성장을 이루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경기가 침체되고 불황이 초래되자 일본은 저금리 정책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미리 미국이 금리를 올릴것을 알고 있었겠죠 대부분의 자산이 노인에게 쏠려있으니, 저축보다는 소비를 이끌어내게끔 한것으로 시작하여, 엔저, 싼 물건을 수출하여 경쟁력을 높이고, 낮은 환율과 물가로 관광객들에게 수입을 얻으니
소상공인도 좋고, 일반 시민도 좋고 , 정책을 잘 쓴다고 봅니다
일본이 저금리를 유지하는 이유....
1990년대 버블경제 붕괴 이후 장기간 저성장과 디플레이션을 겪어왔습니다. 디플레이션 상황에서는 소비와 투자가 위축되며 경제성장을 어렵게 합니다. 저금리 정책을 통해 기업과 가계의 대출을 촉진시키고 소비와 투자를 활성화하려고 노력합니다.
저금리는 기업과 개인이 대출을 받아 투자하거나 소비하는 것을 더욱 쉽게 만듭니다. 이는 일본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됩니다.
금리를 인상할 경우 엔화 가치가 상승하여 수출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습니다.
금리를 인상할 경우 노인들의 생활비 부담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국가 부채가 많기 때문에 금리를 인상할 경우 이자 부담이 증가하여 재정 건전성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일본의 저금리 정책은 일본 경제의 구조적 문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의 저금리 유지는 일본정부의 정책적인 측면에서 알 수 있습니다. 우선, 장기불황을 극복을 위해서 입니다. 일본의 잃어버린 20년(또는 30년간)의 경기불황을 저금리정책을 통해 극복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인플레이션율은 낮습니다. 따라서 금리를 높일 이유가 없었습니다.
앞서 말한대로 일본의 경기회복을 위해 수출 경재력을 높이기 위해 금리인하를 통해 엔화 약세 유도했습니다. 저금리 정책은 엔화 약세를 유도하여 수출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경기활성화를 위해 일본정부는 대규모 국채발행을 했고 저금리유지는 이런 국채관리(빌린 자금에 대한 이자을 낮게 유지하여 재정부담을 줄임)를 위해서 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은 저금리를 유지하는 이유는 주로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인플레이션을 목표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입니다.
일본은 오랫동안 경제 침체와 디플레이션을 겪어왔기 때문에 중앙은행이 돈을 싸게 빌릴 수 있게 해 소비와 투자를 늘리려는 겁니다. 또한 일본의 인구 고령화와 낮은 출생률로 인해 경제 활력이 부족해져서 저금리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신기백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이 저금리를 유지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경제적 상황과 정책적 판단에 기인합니다. 그 배경을 이해하기 위해 몇 가지 주요 요인을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일본의 경제 성장률과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낮습니다. 일본은 오랫동안 디플레이션과 저성장 문제를 겪어왔습니다. 디플레이션은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현상으로, 이는 소비와 투자를 위축시키고 경제 성장을 저해합니다. 일본 중앙은행은 이러한 디플레이션 압력을 해소하고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저금리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높은 금리는 소비와 투자를 더 억제할 수 있기 때문에 저금리를 통해 경제 성장을 촉진하려는 것입니다.
둘째, 일본의 인구 구조 문제도 큰 요인 중 하나입니다. 일본은 급격한 고령화와 인구 감소를 겪고 있습니다. 이는 노동력 감소와 소비 위축으로 이어져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저금리는 기업이 낮은 비용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하고, 이는 투자와 고용 창출을 유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셋째, 일본의 정부 부채 상황도 고려해야 합니다. 일본의 정부 부채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높은 금리는 정부의 이자 비용을 증가시켜 재정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금리를 유지함으로써 정부의 부채 부담을 완화하려는 목적도 있습니다.
넷째, 일본은행의 금융 정책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일본은행은 양적 완화 정책을 통해 장기 국채를 대량 매입하여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는 금리를 낮추고 자산 가격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정책은 경제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기 위해 저금리와 함께 유지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글로벌 경제 환경도 영향을 미칩니다. 미국과 유럽 등 주요 국가들이 금리를 인상하면서 자국 통화의 강세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반면 일본은 엔화의 약세를 유지함으로써 수출 경쟁력을 높이려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엔화가 약세를 유지하면 일본의 수출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갖추게 되어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일본이 저금리를 유지하는 이유는 경제 성장 촉진, 디플레이션 해소, 정부 부채 부담 완화, 그리고 글로벌 경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러한 복합적인 요인들이 일본의 저금리 정책을 계속 유지하게 만드는 주요한 배경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이 저금리를 유지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 경제적, 구조적, 그리고 정책적 요인에 기인합니다. 주요 이유들을 몇 가지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낮은 인플레이션 및 디플레이션 우려: 일본 경제는 오랜 기간 동안 디플레이션, 즉 물가 하락 문제를 겪어왔습니다.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은 인플레이션 목표를 설정하고 있지만, 이 목표를 달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낮은 금리는 물가 상승을 촉진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경제 성장 촉진: 낮은 금리는 기업과 소비자들에게 자금을 저렴하게 빌릴 수 있게 해주어 투자와 소비를 촉진합니다. 이는 경제 성장을 도모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일본은 1990년대 이후 '잃어버린 10년'이라고 불리는 장기적인 경기 침체를 겪었기 때문에,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저금리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높은 정부 부채: 일본의 정부 부채 비율은 매우 높습니다. 높은 금리는 정부의 부채 이자 비용을 증가시키므로, 낮은 금리는 이러한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인구 구조 변화: 일본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이는 경제 활동을 위축시키고 수요를 줄이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저금리는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보완하고 경제 활력을 유지하는 데 기여합니다.
글로벌 경제 상황: 글로벌 금융 환경도 일본의 금리 정책에 영향을 미칩니다. 다른 주요국들의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자체 경제 상황과 정책 목표를 고려해 독자적인 금리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