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에 한번 결혼식인데 지나간 과거는 잊어버리시고 이번 기회에 아버님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이미 예비 신부님께 이런 이야기를 했다면 초대를 하지 않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성자님의 생각이 중요하니 깊이 한번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과거에 나에게 상처주었던 아버지라도 나의 아버지라서 관계를 쉽게 저버릴 수도 없는 사이이니 심사숙고해서 결정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아버님께서 초청을 한다고 해도 참석하지 않을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라면 일단 초청을 하고 아내도 생겼으니 자식된 도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보고 관계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거리를 두고 살지 않을까 싶네요.